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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베이지역 추석 축제가 2020년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가상(Virtually)으로 열린다.
San Francisco, CA -- 코리안 센터는 2020년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제2회 연례 추석 축제에 베이지역 한인 커뮤니티를 초청한다.
이번 축제는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온라인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염두에 둔 활동을 통해 가상으로 열린다.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축제에는 프레시디오 지역에 5천 명이 참가했으며, 2021년에는 다시 그곳에서 개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추석축제는 한국 문화와 전통, 그리고 이 지역의 활발한 한인 사회를 선보이며 함께 즐기기 위해 기획되었다. 축제의 미션은 사회간, 그리고 세대간에 걸쳐 한국문화를 탐구하고 발견하도록 고취하는 한편, 전통적으로 중요한 경축일을 이 지역의 한인들이 함께 즐기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축제는 가상으로 진행되며, 지금과 같은 시련 가운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이 지역의 사업체와 조직, 그리고 개인들을 지원하는 방안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 축제는 베이지역뿐만 아니라, 타지역의 재능이 있는 한국계 미국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스토랑 ‘Ssal’ 의 배준수 요리사, ‘Umma’ 의 에드윈 베이욘 (Edwin Bayone) 요리사 등 이 지역 요리사 여섯 명은 요리 시범을 통해 한국음식, 그리고 한국문화에 영감을 받은 음식을 소개하게 된다. “술 메이커의 혼 (The Spirit of Suul Makers)” 제목의 온라인 공개토론에는 독특한 맥주, 막걸리, 와인을 빚는 세 명의 한국계 미국인 술 메이커들이 참여하며, 또 다른 공개토론에는 세 명의 재능이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참여하며, 베이지역의 자매 두 사람은 가야금과 대금을 연주할 예정이다.
코리안 센터 이사장 코리나 박 (Korina Park) 은 “금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제약이 있음에도 추석축제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뿌듯합니다. 축제를 가상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이기는 하지만,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는 만큼, 베이지역 한인이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가상으로’ 함께 즐기시기를 바라며, 타인종에게도 추석의 흥겨움과 재미를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금년 추석축제의 특별한 점 하나는 “K-탐구 (K-QUEST)”로, 이것은 참가자들이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역사, 문화, 음식 등, 이 지역을 탐구하는, 보물찾기 형식의 활동이다. 다양한 “임무”와 “과제”를 완수하며 점수를 받는 형식의 활동이며, 점수에 따라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하나 새로운 점으로는, 오클랜드 아시안 문화센터와 손을 잡고, K-12학년 학생들이 “추석의 의미”와 “한국계 미국인으로 자라기”를 주제로 벌이는 청소년 미술 경시대회가 있다. 4개 연령별 입선작에는 상품이 주어지며, 모든 참가작품은 “가상 전시관”에 온라인으로 전시된다.
이번 축제는 또한 다양한 한국계 미국인 메이커(Makers)가 참여하여 그들이 특별히 만든 장신구, 그림/예술작품, 의류 등을 온라인 마켓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봉사단체들이 “가상 부스”를 통해 그들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 축제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참가비가 없으며, 특별히 금년에는 상인(Vendor)들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우리는 제 2회 연례 추석축제가 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단체 후원자, 파트너 기관들, 개인별 후원자들에게, 그리고 특별히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감사를 드린다.
축제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s://koreancentersf.org/chuseok2020/
코리안 센터는 1974년 샌프란시스코 중심가에 위치한 비영리 커뮤니티 단체로서, 한국 이주민들의 미국정착생활을 돕기 위한 영어 수업, 직업 훈련 그리고 문화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74년에 설립되었다. 코리안 센터는 지난 45년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통해, 현재는 강의, 연수회, 행사와 같은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세종재단의 한국어 프로그램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코리안 센터는 한인 노인분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 많은 정보는 다음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s://koreancentersf.org/
연락처
이름: Spring Kim
직함: 프로그램 디렉터
Korean Center, Inc.
springk@koreancentersf.org
코리안 센터 제공
San Francisco, CA -- 코리안 센터는 2020년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제2회 연례 추석 축제에 베이지역 한인 커뮤니티를 초청한다.
이번 축제는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온라인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염두에 둔 활동을 통해 가상으로 열린다.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축제에는 프레시디오 지역에 5천 명이 참가했으며, 2021년에는 다시 그곳에서 개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추석축제는 한국 문화와 전통, 그리고 이 지역의 활발한 한인 사회를 선보이며 함께 즐기기 위해 기획되었다. 축제의 미션은 사회간, 그리고 세대간에 걸쳐 한국문화를 탐구하고 발견하도록 고취하는 한편, 전통적으로 중요한 경축일을 이 지역의 한인들이 함께 즐기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축제는 가상으로 진행되며, 지금과 같은 시련 가운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이 지역의 사업체와 조직, 그리고 개인들을 지원하는 방안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 축제는 베이지역뿐만 아니라, 타지역의 재능이 있는 한국계 미국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스토랑 ‘Ssal’ 의 배준수 요리사, ‘Umma’ 의 에드윈 베이욘 (Edwin Bayone) 요리사 등 이 지역 요리사 여섯 명은 요리 시범을 통해 한국음식, 그리고 한국문화에 영감을 받은 음식을 소개하게 된다. “술 메이커의 혼 (The Spirit of Suul Makers)” 제목의 온라인 공개토론에는 독특한 맥주, 막걸리, 와인을 빚는 세 명의 한국계 미국인 술 메이커들이 참여하며, 또 다른 공개토론에는 세 명의 재능이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참여하며, 베이지역의 자매 두 사람은 가야금과 대금을 연주할 예정이다.
코리안 센터 이사장 코리나 박 (Korina Park) 은 “금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제약이 있음에도 추석축제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뿌듯합니다. 축제를 가상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이기는 하지만,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는 만큼, 베이지역 한인이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가상으로’ 함께 즐기시기를 바라며, 타인종에게도 추석의 흥겨움과 재미를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금년 추석축제의 특별한 점 하나는 “K-탐구 (K-QUEST)”로, 이것은 참가자들이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역사, 문화, 음식 등, 이 지역을 탐구하는, 보물찾기 형식의 활동이다. 다양한 “임무”와 “과제”를 완수하며 점수를 받는 형식의 활동이며, 점수에 따라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하나 새로운 점으로는, 오클랜드 아시안 문화센터와 손을 잡고, K-12학년 학생들이 “추석의 의미”와 “한국계 미국인으로 자라기”를 주제로 벌이는 청소년 미술 경시대회가 있다. 4개 연령별 입선작에는 상품이 주어지며, 모든 참가작품은 “가상 전시관”에 온라인으로 전시된다.
이번 축제는 또한 다양한 한국계 미국인 메이커(Makers)가 참여하여 그들이 특별히 만든 장신구, 그림/예술작품, 의류 등을 온라인 마켓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봉사단체들이 “가상 부스”를 통해 그들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 축제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참가비가 없으며, 특별히 금년에는 상인(Vendor)들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우리는 제 2회 연례 추석축제가 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단체 후원자, 파트너 기관들, 개인별 후원자들에게, 그리고 특별히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감사를 드린다.
축제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s://koreancentersf.org/chuseok2020/
코리안 센터는 1974년 샌프란시스코 중심가에 위치한 비영리 커뮤니티 단체로서, 한국 이주민들의 미국정착생활을 돕기 위한 영어 수업, 직업 훈련 그리고 문화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74년에 설립되었다. 코리안 센터는 지난 45년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통해, 현재는 강의, 연수회, 행사와 같은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세종재단의 한국어 프로그램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코리안 센터는 한인 노인분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 많은 정보는 다음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s://koreancentersf.org/
연락처
이름: Spring Kim
직함: 프로그램 디렉터
Korean Center, Inc.
springk@koreancentersf.org
코리안 센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