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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산호세 시청 태극기 게양식'
6월 17일(월) 오전 10시 30분 산호세 시청 광장에서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산호세 시청에서 열리는 '제 8회 태극기 게양식'은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회장 고도준)와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안상석) 공동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지난 5월 15일 오전 10시에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와 실리콘밸리 한인회 정명렬 수석부회장등 임원 및 관계자들이 6.25 참전 기념 69주년을 앞두고 전사자 참배와 산호세시의 한국전 기념일 선포 및 태극기 게양식 등의 상세 행사 일정을 산호세 시청 18층 별실에서 산호세시 관계자와 함께 협의하였다. ,
실리콘밸리의 중심부인 산호세 광장 (200 E SANTA CLARA ST. SAN JOSE )에서 열리는 6.25 행사에는 6.25 참전 국가 유공자 미주 총연합회를 비롯하여 실리콘밸리 한인회,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회장 이근안), 산타클라라 노인봉사회(회장 이문자), 북가주 ROTC 문무회(회장 한치용),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산호세시 관계자 등 여러 단체가 참석해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미군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태극기 게양식을 통해 한국전 참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이며 올해로 8번째 거행된다.
작년 게양식행사에서 채피 죤스(Chappie Jones) 산호세 부시장은 “미국과 한국의 깊은 유대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신의 아버지도 한국전 참전을 하였기에 남다른 감회와 의미가 있다”고 술회하였다.
그 동안 태극기 게양식 행사의 역사적 소임을 다하고 있는 고도준회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산호세 시청 태극기 게양식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했던 한국전쟁을 상기하고 참전한 많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라고 말한 후에 “UN 21개국에서 한국전 파병을 하였으며 한국군과 유엔군을 합쳐서 약 776,4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참전 용사들이 흘린 고귀한 피는 결코 잊을 수 없다”면서 소감을 말하였다.
이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기로 한 실리콘밸리 한인회 안상석회장은 그 배경에 대해서 “고령의 국가 유공자분들이 안타깝게도 한분 두분 돌아가시고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조례를 통과해서 개최하는 산호세 시청 게양식이 점점 퇴색하는 것 같아 고도준 회장님을 도와서 뜻깊은 행사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하면서 ”북가주 많은 단체들과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애국심을 향상시키는 그런 행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범동포적인 행사로 승격시키자"고 호소했다.
행사 참가에 대한 문의는 실리콘밸리 한인회로 하면 된다.
연락처: 정명렬수석부회장 408)482-8949
6월 17일(월) 오전 10시 30분 산호세 시청 광장에서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산호세 시청에서 열리는 '제 8회 태극기 게양식'은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회장 고도준)와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안상석) 공동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지난 5월 15일 오전 10시에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와 실리콘밸리 한인회 정명렬 수석부회장등 임원 및 관계자들이 6.25 참전 기념 69주년을 앞두고 전사자 참배와 산호세시의 한국전 기념일 선포 및 태극기 게양식 등의 상세 행사 일정을 산호세 시청 18층 별실에서 산호세시 관계자와 함께 협의하였다. ,
실리콘밸리의 중심부인 산호세 광장 (200 E SANTA CLARA ST. SAN JOSE )에서 열리는 6.25 행사에는 6.25 참전 국가 유공자 미주 총연합회를 비롯하여 실리콘밸리 한인회,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회장 이근안), 산타클라라 노인봉사회(회장 이문자), 북가주 ROTC 문무회(회장 한치용),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산호세시 관계자 등 여러 단체가 참석해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미군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태극기 게양식을 통해 한국전 참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이며 올해로 8번째 거행된다.
작년 게양식행사에서 채피 죤스(Chappie Jones) 산호세 부시장은 “미국과 한국의 깊은 유대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신의 아버지도 한국전 참전을 하였기에 남다른 감회와 의미가 있다”고 술회하였다.
그 동안 태극기 게양식 행사의 역사적 소임을 다하고 있는 고도준회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산호세 시청 태극기 게양식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했던 한국전쟁을 상기하고 참전한 많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라고 말한 후에 “UN 21개국에서 한국전 파병을 하였으며 한국군과 유엔군을 합쳐서 약 776,4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참전 용사들이 흘린 고귀한 피는 결코 잊을 수 없다”면서 소감을 말하였다.
이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기로 한 실리콘밸리 한인회 안상석회장은 그 배경에 대해서 “고령의 국가 유공자분들이 안타깝게도 한분 두분 돌아가시고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조례를 통과해서 개최하는 산호세 시청 게양식이 점점 퇴색하는 것 같아 고도준 회장님을 도와서 뜻깊은 행사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하면서 ”북가주 많은 단체들과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애국심을 향상시키는 그런 행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범동포적인 행사로 승격시키자"고 호소했다.
행사 참가에 대한 문의는 실리콘밸리 한인회로 하면 된다.
연락처: 정명렬수석부회장 408)482-8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