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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 27회 정기연주회
북가주 대표적 한인합창단인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단장 정지선)이 제 27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오는 10월 29일, 30일 양일간에 산호세와 캐스트로벨리에서 있을 예정인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페라 코러스와 민요, 성가곡들이 소개된다.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개선행진곡, 비제의 칼멘 등 유명 오페라 코러스 5곡과 성가곡, 민요가 60여명 단원들과 35명 규모의 오케스트라를 통해 우렁차게 연주된다.
한국인 작곡가들이 작곡한 '주를 사랑하는 아이' 등 성가곡과 판소리 심청가에서 발췌된 '뱃노래'(김희조 편곡) 민요도 연주된다.
또한 1,2부 중간시간에는 오보에 연주자 엘리나 전이 특별연주도 갖는다고 한다.
10월 3일 저녁 합창단 연습장소인 뉴악의 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 공연홍보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진 합창단 관계자들은 "그동안의 맹연습을 통해 더욱더 성숙한 합창단의 면모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연성공을 자신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20 이며 예매나 공연장 입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연안내
-산호세공연 (10월 29일(토) 7:30 pm)
산타클라라대학 내 미션처치
-이스트베이공연 (10월 30일(일) 6:30 pm)
캐스트로벨리 아트센터
-문의 : 510.224. 0752
SF저널 박성보 기자
북가주 대표적 한인합창단인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단장 정지선)이 제 27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오는 10월 29일, 30일 양일간에 산호세와 캐스트로벨리에서 있을 예정인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페라 코러스와 민요, 성가곡들이 소개된다.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개선행진곡, 비제의 칼멘 등 유명 오페라 코러스 5곡과 성가곡, 민요가 60여명 단원들과 35명 규모의 오케스트라를 통해 우렁차게 연주된다.
한국인 작곡가들이 작곡한 '주를 사랑하는 아이' 등 성가곡과 판소리 심청가에서 발췌된 '뱃노래'(김희조 편곡) 민요도 연주된다.
또한 1,2부 중간시간에는 오보에 연주자 엘리나 전이 특별연주도 갖는다고 한다.
10월 3일 저녁 합창단 연습장소인 뉴악의 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 공연홍보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진 합창단 관계자들은 "그동안의 맹연습을 통해 더욱더 성숙한 합창단의 면모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연성공을 자신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20 이며 예매나 공연장 입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연안내
-산호세공연 (10월 29일(토) 7:30 pm)
산타클라라대학 내 미션처치
-이스트베이공연 (10월 30일(일) 6:30 pm)
캐스트로벨리 아트센터
-문의 : 510.224. 0752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