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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4 ] 션윤 1월 1~16일 북가주 공연

션윈(神韻) 2016 월드 투어, 1월 1~16일까지 북가주 공연



세계 톱클래스 공연만 오른다는 꿈의 무대인 뉴욕 '링컨센터', 워싱턴DC '케네디센터', 런던 '로얄 페스티벌 홀',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 거의 매 시즌 작품을 올릴 정도로 공연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션윈(神韻)이 오는 2016년1월1일부터 16일까지 북가주 주요 도시를 다시 찾는다. 션윈은 2006년 인류에게 잊혀졌던 전통문화의 복원을 위해 미국 뉴욕에서 비영리 단체로 설립 된 후 매년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을 창작하여 무대에 올린다.

션윈 프로그램은 5천년 유구한 역사속에 민족마다 지역마다 이어온 고유하고 독특한 민속 및 민족 무용, 신화, 영웅인물 이야기를 주제로 한 무용극, 성악 등으로 구성되었다. 션윈은 환상적인 무용과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으로 천상세계, 전설, 영웅담과 같은 다채로운 주제를 엮어 중국 5천 년 문화의 정수를 선사한다. 놀랄만큼 아름답고, 힘넘치는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션윈은 세계 최고수준의 무용수 , 동서양 악기를 결합한 독특한 오케스트라, 눈부시리만큼 아름다운 3D 디지털 영상을 하나로 융합시켜 신기하고도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전체 프로그램은 마치 음양의 조화를 이루듯이 여성의 섬세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무대와 남성의 용맹함과 활기가 넘치는 무대가 조화로워 어느 한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의 미를 느낄 수 있다.

션윈의 또 하나의 매력은 화려한 의상이다. 수 천년이 지난, 중국 고대, 당(唐) 청(清) 한(漢)나라 등의 의상과 그 색을 어떻게 재현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션윈에서는 중국 역대왕조와 소수민족의 특색이 담긴 수백 벌의 화려한 무대의상을 철저한 고증과 수작업으로 재현했다고 한다. 황제의 용포와 선녀의 우아한 날개 옷, 몽골 전통의상과 만주족 궁궐의 전통복식까지 그 자체로 장관이다.

첨단 애니메이션 배경화면은 화려한 무대의상과 무용수들의 혼연일체가 된 역동적인 무용과 어울어져 아름다움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 준다. 의상과 배경화면은 구도, 색감의 어울림이 완벽해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러한 조화로움 속에 움직이는 동작들이 어울어져, 관객들에게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준다.

또 다른 특이점은 동서양 악기가 잘 결합된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가 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트럼펫 오보에 등으로 구성된 서양 오케스트라와 비파, 얼후를 비롯한 중국의 전통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어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율과 특유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션윈 공연의 중요성은 어느 일면에서 보면, 신(神)이 인간에게 전해 주었고 수 천년간 유지해 오던 중화 전통문화에 스며있는 조화롭고 아름다운 인간의 바른 생활방식과 현재 중국에서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비이성적인 신앙 박해를 대비하여 전하는 메세지에 있다고 할 수도 있다. 또한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가사의 성악은 국경과 인종, 문화를 초월해 세계 각국 관객 가슴 깊은 감동을 자아낸다고 한다.

저명한 브로드웨이 평론가 리차드 코네마는 "숱한 브로드웨이 공연을 봐 왔지만 오늘 밤 본이 공연과 비교할 수 없다"고 평했으며, 임권택 감독은 "2시간 남짓한 짧은 시간 안에 5천년 중국문화가 아주 다채롭게 연출되었고, 정말 신운(神韻)이 깃든 것 같은 흥과 멋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6년 션윈(神韻)이 1월 1일부터 16일까지 산호세( 1월 1­3일), 샌프란시스코(5­10), 새크라멘토 (12­13), 프레즈노(16 )에서 공연합니다.

평생 기다려온 감동, 꼭 보아야 할 공연 ! 조기에 매진될수도 있으니 지금 티켓을 구입하세요.

온라인 예매: ko.ShenYun.com
전화예매: 888­-633-­6999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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