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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5 ] ‘2015 언론인의 밤’ 11월 13일 개최

‘2015 언론인의 밤’ (2015 KAJA Awards Night!) 11월 13일(금) 개최

한인 언론인들이 주최한 ‘2015 언론인의 밤’ 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우리 한인계 동포들과, 또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관심을 갖고 있는 타커뮤니티 인사들을 초청하여 다함께 화합하며 서로 칭찬 및 격려하는 초 다국적인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인 언론계에서 최초로 기획하는 다국적 통합 행사로 중국 언론계, 일본 언론계 등 다국적 언론계 인사들도 참여하기로 했으며, 이 행사를 기회로 한인 커뮤니티에 다국적 언론들이 관심을 기울이게되는 주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의 키 노트는 마이크 혼다(8선 연방 하원의원), 이경원 대 기자, 에릭 마(SF 시의원)등 3명의 인사가 한인과 한인 커뮤니티, 그리고 언론인들에게 자양분이 되는 주요한 내용을 참석자들과 공유할 것이다.

특히 이번 샌프란시스코 위안부결의안이 지난 9월 체결되었는데, 이 발의안을 상정한 에릭 마 의원이 참석하게 되며, 이 발의안이 있기까지 지난 3년여간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중국 커뮤니티, 필리핀 커뮤니티의 주요 인사인, 쥴리탱 (SF 고등법원 판사), 릴리안 싱(SF 고등법원 판사), 줄리 수(캘리포니아 주 정부 보험국 시니어 변호사) 등도 참여가 확정되어있어, 앞으로 한인커뮤니티와 중국 커뮤니티의 왕성한 교류와 협력을 이룰수 있을것으로 본다.

또한 2015년 한인 커뮤니티와 관련되어 훌륭한 업적을 남긴 인물 및 단체중에서 선정하여 “2015 자랑스러운 재미 한국인상(2015 Proud Korean American Awards)”, “2015 최고 커뮤니티 리더상(2015 Best Community Leader Awards)”을 시상하며 그들의 업적에 대해 커뮤니티의 다양한 이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서로 격려하며 다함께 노력해 나갈수 있을것으로 본다.

본 행사는 재미 한인 언론인 협회(Korean American Journalists Associatoin, 회장 김진형) 과 한인 미디어 협회 (Korean American Media Association, 15대 회장 아이린 서) 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함께 뜻을 같이하여 행사를 주최한다.

김진형 KAJA 회장은 “이번 2015 KAJA Awards Night! 행사를 통해 한인사회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주류사회의 많은 인사들과 연계하여 다각적인 교류를 함으로써 한인의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질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재미 한인 언론인 협회(Korean American Journalists Association)는 1970년대 이경원 대 기자가 초대 회장으로 창립한 단체 였으나, 오래시간 활동이 끊겨있었는데 이경원 기자의 뜻을 이어받아 새롭게 정비해 언론이 가야할 정도를 걷겠다”고 전했다.

아이린서 KAMA 회장은 “한인 미디어 협회(구, 북가주 기자협회)는1987년 창립되어 지난 28년간 북가주 지역 한인사회의 모든 언론사들과 언론인들이 지역 한인사회를 위해 순수한 열정으로 전.현직 언론인들과, 모든 저널리스트, 방송인, 칼럼니스트뿐 아니라 언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가꾸어온 단체이며,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에 기꺼이 동참 할 예정이다. 어려운 시기에서도 항상 한인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온 모든 지역 언론에 종사하는 훌륭한14 대의 역대 회장들 및 임원, 그리고 순수한 열정으로 모여오고 있는 회원들의 뜻을 이어받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15 언론인의 밤 (2015 KAJA Awards Night!)
일시 : 11월 13일(금) 6:30 ~ 9:00
장소 : 서니베일 커뮤니티 센터, Ballroom
550 El. Remington Dr.
Sunnyvale CA 94088

본 행사는 R.S.V.P. 로 진행됩니다.

R.S.V.P.는 11월 6일(금) 까지 이메일 'KAJAkorean@gmail.com' 로 참석자 성함/직책을 알려주시거나, www.KAJAusa.com에서 직접 등록하시면 됩니다.

R.S.V.P. 하신 귀빈들의 참석 현황은 웹사이트(www.KAJAusa.com)에 자동게시 됩니다

가벼운 정장 혹은 포멀 드레스

화환은 정중히 사양하며, 정성어린 기부금은 감사히 받아 커뮤니티를 위한 활동에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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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형 (408) 205-6340, 박성보 (510) 926-0606, 박효림 (408) 529-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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