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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온 더 레코드, 개빈 뉴섬] 만인을 위한 캘리포니아에서의 일년

온 더 레코드, 개빈 뉴섬: 만인을 위한 캘리포니아에서의 일년
2019년 12월 12일
주지사 개빈 뉴섬

미국에 캘리포니아와 같은 주는 없습니다. 국가의 어려운 시기에도 캘리포니아에서는 아메리칸 드림이 건재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다양성이 충만한 민주국가에서도 가장 다양한 주 캘리포니아는 관대하고 풍요로우며 포용적이고 용감합니다.

올해 우리는 모든 이를 위한 캘리포니아를 건설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성장과 포용이라는 우리들의 가치로써 운영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주민들과 우리의 미래에 대하여 원칙에 입각한 그러나 실용적인 투자를 해왔습니다.

이러한 투자가 확실히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위하여 책임성 있는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우리는 시의적절하고 균형 잡힌 예산을 편성하여 사상 최대의 불황대비기금을 조성하였고 캘리포니아의 부채를 탕감하였습니다.
이 예산은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을 직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는 캘리포니아의 높은 생활비 문제와 씨름하는 한편으로 비상사태를 억제하고 대비하며 홈리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우리들의 작업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우리 주의 고물가 위기에 맞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주의 근본적인 경제적 난국으로, 생명과 미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들, 즉, 주거, 헬스 케어, 자녀의 학자금과 당신의 은퇴 후를 위한 저축 등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는 점점 더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1월 취임하며 모든 이들의 삶을 보다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에 착수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산층 캘리포니아 주민들에 대한 헬스케어 보조금을 확대했습니다. 우리는 치솟는 처방약 가격과 싸우기 위하여 국내최대의 의약 구매자 시스템을 확립했습니다. 우리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더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커뮤니티 컬리지에 처음 진학하는 풀타임 학생들에게 2년간 학비를 면제해 주었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수업료 동결을 타결하였습니다.
우리는 또한 캘리포니아 학부모의 주머니에 돈을 돌려주기 위하여 주 소득세 공제를 두배로 늘렸으며 6세 이하의 어린이를 가진 가족들에게는 1000달러의 추가 공제를 주었습니다. 우리는 기저귀에 대한 소비세를 철폐함으로써 보모들의 재정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둘째, 우리는 캘리포니아에 다가올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동시에 산불 피해로부터 아직도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들이 재건을 위해 필요로 하는 것들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재해복구, 대응, 그리고 회복에 10억달러를 투자했고, 여기에는 위험한 산불 상태에서 비상대응팀을 미리 배치시키기 위한 기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재해에 취약한 커뮤니티에서 재해복구 능력을 확립하기 위한 지역사회 단체들의 네트웍인 리스토스 캘리포니아를 발대하였습니다. 우리는 또한 산불에 대한 안전과 책임 조치에 관한 법안을 초안하여 입법부와 함께 210억 달러의 산불 기금을 신설함으로써 우리 주를 보다 안전하고 저렴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전망으로 이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우리 주의 구석구석에서 13만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영향을 줌으로써 주 전체를 위협하는 홈리스 문제와 싸우기 위해 쉼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효과적인 해결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홈리스 문제와 싸우면서 더 많은 주택을 건설하기 위하여 역사적인 27억 5천만불의 투자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캘리포니아 사상 가장 큰 액수입니다. 이 액수는 각 도시와 카운티에 대한 비상 홈리스 보조금 6억 5천만불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리하여 각 도시와 카운티가 그들의 커뮤니티를 위하여 최선의 해결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는 또한 용납할 수 없는 주택건설 부족 및 세입자에게 바가지를 씌워 부당하게 퇴거시키는 파렴치한 건물주 등을 포함한 홈리스 문제의 근본 원인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세입자 보호책을 타결하여 서명했으며, 캘리포니아 주택 위기 해결을 위한 45억불 예산확보를 위해 기술 분야의 회사들과 작업했습니다. 우리는 이 위기와 싸우는 데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거리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에 거주하는 모든 이들의 삶의 질에 관한 주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홈리스 개개인은 누군가의 자녀이자 부모이고 친구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경우 우리의 군요원으로서 우리의 군대에서 명예롭게 복무하였으나 집으로 돌아온 후 어려운 시기를 겪는 것입니다. 이들은 때때로 정신병 또는 약물남용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들은 워싱턴이 제공하는 무분별한 말잔치나 냉혹한 사회안전망 삭감보다는 좋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들은 캘리포니아에서 우리가 지역정부, 민영 부문, 그리고 자선가들과 협력하여 추구하는 사려 깊은 해결책으로 대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는 실수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더욱 많은 할 일이 있습니다. 여전히 너무나 많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자신들이 일조했던 번영을 공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위하여, 그리고 이 나라와 이 세계에서 캘리포니아의 지속적인 리더쉽을 위하여 우리는 용감하게 우리가 맞이한 도전에 대응해야 합니다. 이러한 도전들은 용감한 해결책, 그리고 무엇보다도, 변화를 위한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다행히도, 우리는 올바른 일을 위한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꿈꾸는 사람들과 행동하는 사람들의 주인 이곳 캘리포니아에서 용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해에도 우리는 모든 캘리포니아 주민들 그리고 우리 주에게 희망의 횃불처럼 기대하는 모든 이들을 대신하여 높은 목표를 갖고 끊임없이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https://www.gov.ca.gov/2019/12/12/on-the-record-with-governor-newsom-one-year-of-california-for-all/



On the Record with Governor Newsom: One Year of California for All
Published: Dec 12, 2019

By Governor Gavin Newsom

There’s no state in America quite like California. In troubled times for the Nation, California is where the American Dream is alive and well. The most diverse state in the world’s most diverse democracy, California is big-hearted, thriving, inclusive and bold.

This year, we’ve been working to build a California for All. Governing by our values of growth and inclusion, we have made principled yet practical investments in our people and our future.

Making sure that those investments are built to last, we have budgeted responsibly for the years ahead. Our balanced, on-time budget created the largest rainy day fund in state history and paid down California’s wall of debt.

That budget addressed the biggest challenges we face. Today, I will share our work to tackle the high cost of living in California, prevent and prepare for emergencies, and combat homelessness.

First, we’re working to confront the state’s affordability crisis. It is our state’s foundational economic challenge, which threatens lives and threatens futures. The things that make it possible to get ahead – housing, health care, saving for your kids’ college or your retirement – are getting farther out of reach for Californians.

When I took office last January, I got to work to make life more affordable for all. Together, we expanded healthcare subsidies to middle-class Californians. We took on rising prescription drug costs by seeking to establish the nation’s largest single purchaser system for drugs. We helped put higher education within reach of more Californians by providing two free years of community college to first-time, full-time students and negotiated tuition freezes at California’s universities.

We also put money back in the pockets of California parents by doubling the state’s Earned Income Tax Credit and adding a $1,000 credit for families with children under the age of six. We eased the financial burden on parents by repealing the sales and use tax on diapers.

Second, we are making sure that California is ready for the next natural disaster, and that communities still recovering from catastrophic wildfires have what they need to rebuild.

We invested $1 billion to build disaster resiliency, response and recovery – including funding the pre-positioning of emergency response teams in times of high-risk wildfire conditions. We launched Listos California, a statewide network of community organizations that build disaster resiliency in vulnerable communities. We also moved the state toward a safer, affordable and reliable energy future by drafting wildfire safety and accountability measures and working with the Legislature to create a $21 billion wildfire fund.

Finally, we’re working nonstop to confront the statewide crisis of homelessness, which impacts 130,000 Californians in every corner of our state.

We’re pursuing solutions that work. We made a historic $2.75 billion investment — the most California has ever spent — on programs to fight homelessness and build more housing. That amount included $650 million in Emergency Homelessness Aid to cities and counties so that they can implement the best local solutions for their communities. We’re also striking at the root causes of homelessness, including the unacceptable lack of housing construction and unscrupulous landlords who price-gouge their tenants and unfairly evict them. We negotiated and signed the nation’s strongest statewide renter protections and worked with technology companies to secure $4.5 billion towards California’s housing crisis.

We’re “all in” on tackling this crisis because it is a major quality of life issue not just for the person sleeping on a sidewalk, but for everyone in their community. We recognize that every homeless individual is someone’s child, parent, or friend. Many times, they are our service members, who served honorably in our military and fell onto hard times after they got home. These individuals are often struggling with mental illness or substance abuse.

They deserve better than the reckless rhetoric and heartless cuts to the social safety net that Washington is offering. They deserve the thoughtful solutions that we are pursuing in California, in partnership with local governments, the private sector, and philanthropists statewide.

Make no mistake, we have so much more work to do. There are still too many Californians who do not get to share in the prosperity that they help to create. For them, and their children – and California’s continued leadership in the nation and the world – we must boldly confront our remaining challenges. These challenges demand bold solutions, and above all, the courage for a change.

Fortunately, we have no shortage of courage here in California, a state of dreamers and do-ers who are not afraid to take risks for what’s right.

In the year ahead, we’ll continue to work hard and aim high on behalf of all Californians, and everyone who looks to our state as a beacon of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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