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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당시 부유층 자녀들은 대부분 군대를 피하려고 했었다.
“왜, 그 생 지옥에 가서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데,
거기는 왜 가나?” 대부분 그런 생각을 많이 했고,
특히, 월남전에 대한 타당성 조차도 인정하지 않으려했다.
예외가 있었다 그 중 한 인물이 바로 로버트 멀러 독립검사, 1944 년 생.
아버지가 듀폰 회사 중역으로,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프린스턴에 진학해서, 학교를 마친후 그는 자신의 멘토로 따르던 선배를 따라서
해병소위로 지원했다. 남 들이 다 가던 월가로, 혹은 정계로 빠지지않고
그는 한창 확산 일로에 있던 월남으로 갔다.
스스로의 자의로 공수부대, 낙하훈련도 받은 후 월남으로 갔다.
깊은 정글속에서 참호도 팠고 또 소대장으로 진두에 서서 밀림을 뚫고나갔던 그는
퍼펄 하트 무공훈장을 받았고, 후에 돌아와 버지니아 법대로 진학해서 변호사가 된다.
그와 공방전을 벌이는 상대, 트럼프 대통령 (1946년 생).
그 아버지 역시 부동산 투자가였었고, 학창 시절에 문제를 일으키자 그를 학칙이
엄격한 누욕 밀리터리 사립학교에 보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뉴욕의
포드함 대학교에 갔다가 나중에 유펜으로 전학을 갔다. 쉬운 학교가 아닌데, 하여튼
그리로 가서 대학을 마치자 마자 아버지가 벌려논 부동산 마켙으로 뛰어들었다.
재학시절 징집 영장을 4 번 받았지만 다 연기했고 마지막 5 번째 징집자격 심사를
받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뒤발꿈치통증 장애로 군대는 가지않게 되었다.
후에 본인에게 기자가 묻자, 어느 쪽 발인지 잘 기억하지 못하겠다고 얘기한 바도 있다.
(* 12/26/18 일자 뉴욕타임스는 그의 신체장애가 그 아버지 프레드 트럼프 부탁으로
그의 빌딩에 세들어 있었던 의사가 조작해주었는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두 인물! 트럼프 대통령과 멀러 독립검사, 스스로 걸어온 길을 보면,
동 시대에 같이 태어났지만, 인생의 행로가 전혀 다르다.
하나는 월남으로 가서 삶과 죽음 사이의 험난한 길을 걸어와,
변호사, 연방검사, FBI 국장 그리고는 독립검사의 어려운 역활을 감당하게 되었고,
다른 한 사람은 월남전에 참전해서 포로가 되어 돌아온 역전의 용장을 “포로가 되었다고
조롱했고”,자신이 치른 월남전은 “수많은 여자와 관계하면서 성병에 안 걸리려고 했던 그 고생”
이었다고 농을 할수있는 사람! 카지노에 진출해서 4 번이나 뱅크럽시를 부르고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훤칠한 인물이었다.
멀러 검사의 조사를 두고 공화당 관계 하원 소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공모결탁한 협의는
발견할 수 없었다면서 미 연방하원의 조사를 일찌감치 마감했고, 나아가서는 멀러 검사에게도 조사를
종식하라고 했지만 멀러 검사의 생각은 다른 것 같다. 민주당 상원은 물론이고 공화당 상원의원들도
가세해서 조사를 계속할것을 주장하고 있다. 코미 전 FBI 국장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마피아 보스같았으며 자신에게 충성을 요구했다면서 그는 그와의 관련인사 모두를
오염케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신은 잘못이 없다면서” 멀러의 조사는 막아야한다면서, 쎄순 법무장관과 관계인사들에게
압력을 가했다. 한 때는 멀러검사의 해임까지도 지시하려했지만, 그렇게까지하면
닉슨 대통령 꼴이 될 수도 있다는 보좌관 들의 만류로 일단 주춤했었다. 허지만 헌법에서 대통령에게
독립검사를 해임할 수있는 권한도 부여했다면서, 막무가내로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하겠다는
조짐도 그는 보여주고 있었다. 결국 쎄순 법무 장관도 밀려나갔다,
“왜, 애당초 멀러검사를 막지 못했냐고” 트럼프는 투덜대었었다.
대신 멀러검사를 비판했던 인물 윌리엄 바를 그 자리에 갖다놓겠다고 설치는 중이다.
멀러 검사, 월남전 정글속에서 작전수행을 할 때보다 더 위험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상대는 바로 대통령이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선거켐페인 최고 책임자를 포함 대통령 최측근
심복들이 계속 조사를 받고있고, 한 때 그의 총알받이였던 코엔 변호사는 이미 형무소에 갔다.
그 들 몇 명은 범죄사실을 시인했지만, 다수의 트럼프 절대 지지자들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있다
그 와중에서도 무너지지않는 지지율 약 35 퍼센트! 특히 공화당 지지 여성들은 80 퍼센트가
그를 밀고 있다. 멀러검사의 조사는 순전히 정치적인 공격으로 믿고있다.
그 와중에, 국방장관도 사임했고, 국무장관도, 백악관 수석안보도 사라졌고, 환경부장관은
부정협의로 사퇴하게되었다.
멀러 검사와 트럼프 결판의 시간이 내년 2 월 쯤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최후의 심판 날! 트럼프 대통령의 권좌는 무사할 것인가?
그런 와중에 당도한 12 월 21일 금요일 , 우리가 그 들 보다 더 빨리 몰매를 맞게 되었다.
주식시장이 1929 년 공황 이후 최악의 바닥을 쳤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왔을까? 무엇 때문에, 왜? .....
트럼프, 킹 마이더스, 손대는 것마다, 망해간다.
이제 갈 때까지 왔다. 끝날이 멀지 않았다.
[이원창 컬럼]
“왜, 그 생 지옥에 가서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데,
거기는 왜 가나?” 대부분 그런 생각을 많이 했고,
특히, 월남전에 대한 타당성 조차도 인정하지 않으려했다.
예외가 있었다 그 중 한 인물이 바로 로버트 멀러 독립검사, 1944 년 생.
아버지가 듀폰 회사 중역으로,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프린스턴에 진학해서, 학교를 마친후 그는 자신의 멘토로 따르던 선배를 따라서
해병소위로 지원했다. 남 들이 다 가던 월가로, 혹은 정계로 빠지지않고
그는 한창 확산 일로에 있던 월남으로 갔다.
스스로의 자의로 공수부대, 낙하훈련도 받은 후 월남으로 갔다.
깊은 정글속에서 참호도 팠고 또 소대장으로 진두에 서서 밀림을 뚫고나갔던 그는
퍼펄 하트 무공훈장을 받았고, 후에 돌아와 버지니아 법대로 진학해서 변호사가 된다.
그와 공방전을 벌이는 상대, 트럼프 대통령 (1946년 생).
그 아버지 역시 부동산 투자가였었고, 학창 시절에 문제를 일으키자 그를 학칙이
엄격한 누욕 밀리터리 사립학교에 보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뉴욕의
포드함 대학교에 갔다가 나중에 유펜으로 전학을 갔다. 쉬운 학교가 아닌데, 하여튼
그리로 가서 대학을 마치자 마자 아버지가 벌려논 부동산 마켙으로 뛰어들었다.
재학시절 징집 영장을 4 번 받았지만 다 연기했고 마지막 5 번째 징집자격 심사를
받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뒤발꿈치통증 장애로 군대는 가지않게 되었다.
후에 본인에게 기자가 묻자, 어느 쪽 발인지 잘 기억하지 못하겠다고 얘기한 바도 있다.
(* 12/26/18 일자 뉴욕타임스는 그의 신체장애가 그 아버지 프레드 트럼프 부탁으로
그의 빌딩에 세들어 있었던 의사가 조작해주었는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두 인물! 트럼프 대통령과 멀러 독립검사, 스스로 걸어온 길을 보면,
동 시대에 같이 태어났지만, 인생의 행로가 전혀 다르다.
하나는 월남으로 가서 삶과 죽음 사이의 험난한 길을 걸어와,
변호사, 연방검사, FBI 국장 그리고는 독립검사의 어려운 역활을 감당하게 되었고,
다른 한 사람은 월남전에 참전해서 포로가 되어 돌아온 역전의 용장을 “포로가 되었다고
조롱했고”,자신이 치른 월남전은 “수많은 여자와 관계하면서 성병에 안 걸리려고 했던 그 고생”
이었다고 농을 할수있는 사람! 카지노에 진출해서 4 번이나 뱅크럽시를 부르고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훤칠한 인물이었다.
멀러 검사의 조사를 두고 공화당 관계 하원 소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공모결탁한 협의는
발견할 수 없었다면서 미 연방하원의 조사를 일찌감치 마감했고, 나아가서는 멀러 검사에게도 조사를
종식하라고 했지만 멀러 검사의 생각은 다른 것 같다. 민주당 상원은 물론이고 공화당 상원의원들도
가세해서 조사를 계속할것을 주장하고 있다. 코미 전 FBI 국장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마피아 보스같았으며 자신에게 충성을 요구했다면서 그는 그와의 관련인사 모두를
오염케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신은 잘못이 없다면서” 멀러의 조사는 막아야한다면서, 쎄순 법무장관과 관계인사들에게
압력을 가했다. 한 때는 멀러검사의 해임까지도 지시하려했지만, 그렇게까지하면
닉슨 대통령 꼴이 될 수도 있다는 보좌관 들의 만류로 일단 주춤했었다. 허지만 헌법에서 대통령에게
독립검사를 해임할 수있는 권한도 부여했다면서, 막무가내로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하겠다는
조짐도 그는 보여주고 있었다. 결국 쎄순 법무 장관도 밀려나갔다,
“왜, 애당초 멀러검사를 막지 못했냐고” 트럼프는 투덜대었었다.
대신 멀러검사를 비판했던 인물 윌리엄 바를 그 자리에 갖다놓겠다고 설치는 중이다.
멀러 검사, 월남전 정글속에서 작전수행을 할 때보다 더 위험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상대는 바로 대통령이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선거켐페인 최고 책임자를 포함 대통령 최측근
심복들이 계속 조사를 받고있고, 한 때 그의 총알받이였던 코엔 변호사는 이미 형무소에 갔다.
그 들 몇 명은 범죄사실을 시인했지만, 다수의 트럼프 절대 지지자들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있다
그 와중에서도 무너지지않는 지지율 약 35 퍼센트! 특히 공화당 지지 여성들은 80 퍼센트가
그를 밀고 있다. 멀러검사의 조사는 순전히 정치적인 공격으로 믿고있다.
그 와중에, 국방장관도 사임했고, 국무장관도, 백악관 수석안보도 사라졌고, 환경부장관은
부정협의로 사퇴하게되었다.
멀러 검사와 트럼프 결판의 시간이 내년 2 월 쯤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최후의 심판 날! 트럼프 대통령의 권좌는 무사할 것인가?
그런 와중에 당도한 12 월 21일 금요일 , 우리가 그 들 보다 더 빨리 몰매를 맞게 되었다.
주식시장이 1929 년 공황 이후 최악의 바닥을 쳤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왔을까? 무엇 때문에, 왜? .....
트럼프, 킹 마이더스, 손대는 것마다, 망해간다.
이제 갈 때까지 왔다. 끝날이 멀지 않았다.
[이원창 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