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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총장 박의훈) 졸업식이 28일 열려 9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졸업식은 학생과 교수, 축하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혁신학대학교가 캠퍼스로 사용하고 있는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당(담임 박성호 목사)에서 열렸다.
학생과장 이수복 목사 사회로 진행된 졸업식에서 이사장인 한재현 목사는 디모데 후서 2장 20~2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그릇’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한재현 목사는 “하나님은 금 그릇이라도 더러우면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깨끗하고 청결한 마음을 가질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꾼이 될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 한재현 목사는 다툼을 피하고 자신의 생각과 언행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 질문하며 살아갈 것도 당부했다.
졸업생에게 학위증서를 수여한 박의훈 총장은 훈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2021년 7명에 이어 올해 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 시대와 이 지역에 꼭 필요한 바른신학, 바른 인격의 지도자 양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의훈 총장은 “주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것과 졸업 후에도 배움의 줄을 놓지 않고 살아갈것”을 강조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신주범 목사의 기도와 박춘배 목사의 학사보고, 박성호 목사의 축사,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의 특송, 노회장인 이강웅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2022학년도 개혁신학대 졸업식에서 학위를 수여받은 학생은 다음과 같다.
▲신학학사 : 백순창, 송유수
▲목회학 석사 : 서기정, 안현신, 양정수
▲기독교 교육학 석사 : 곽은혜, 임윤희, 정주영
▲박사과정 수료자 : 기독교 상담학 박사 정보경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 제공
이날 졸업식은 학생과 교수, 축하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혁신학대학교가 캠퍼스로 사용하고 있는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당(담임 박성호 목사)에서 열렸다.
학생과장 이수복 목사 사회로 진행된 졸업식에서 이사장인 한재현 목사는 디모데 후서 2장 20~2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그릇’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한재현 목사는 “하나님은 금 그릇이라도 더러우면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깨끗하고 청결한 마음을 가질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꾼이 될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 한재현 목사는 다툼을 피하고 자신의 생각과 언행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 질문하며 살아갈 것도 당부했다.
졸업생에게 학위증서를 수여한 박의훈 총장은 훈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2021년 7명에 이어 올해 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 시대와 이 지역에 꼭 필요한 바른신학, 바른 인격의 지도자 양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의훈 총장은 “주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것과 졸업 후에도 배움의 줄을 놓지 않고 살아갈것”을 강조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신주범 목사의 기도와 박춘배 목사의 학사보고, 박성호 목사의 축사,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의 특송, 노회장인 이강웅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2022학년도 개혁신학대 졸업식에서 학위를 수여받은 학생은 다음과 같다.
▲신학학사 : 백순창, 송유수
▲목회학 석사 : 서기정, 안현신, 양정수
▲기독교 교육학 석사 : 곽은혜, 임윤희, 정주영
▲박사과정 수료자 : 기독교 상담학 박사 정보경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