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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감동의 무대로 600여 관객들 환호.
힙합댄스와 CCM뮤직으로 찬양하는 북가주 청소년 크리스챤 문화선교단체인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전도사)의 창단 19주년 정기 공연이, 지난 5월 28일 (토) 캠벨에 위치한 Heritage Theatre(1 W. Campbell Ave. Campbell, CA 95008)에서 600여명의 관객들의 환호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어린 아이에서 부터 노년에 이르는 매우 다양하고 폭넓은 층의 관중들이 객석을 가득 매운 가운데 , 초,중학생 들로 구성된 Team 1의 댄스곡 “We Are One” 의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첫 곡에 이어 무대에 등장한 MC 최지수, 박엔젤라 지도교사는 이번 갓스이미지의 19주년 정기공연은 시편 47편 6절~8절 말씀 가운데 나오는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찬양을 드리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하며, 이번주제를 “He Reigns” 으로 정하게 되었다며, 이를 위해 매주 토요일 하루도 쉬지 않고 준비한 갓스이미지 단원들의 작품인 만큼 그 의미가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Team2 단원들은 “Revolution” 이라는 매우 격정적이고 파워풀한 곡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관객들은 숨을 죽여가며 동작 하나 하나를 감상하는 모습이었다.
이어서 만 5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 까지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주니어팀의 귀엽고도 깜찍한 “Highly Exalted”의 댄스를 선보였으며, 또한 올해 졸업하는 12학년들의 갓스이미지의 추억과 바램을 담은 인터뷰 동영상에 이어, 직접 무대에 나와 “요게벳의 노래” 를 찬양함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깊이있게 터치하기도 했다.
이어지는 합창 무대는 주니어팀과 팀1 아이들이 부르는 “Father’s Song”으로, 다양한 아이들의 중간 중간의 솔로와 화음으로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 주었고, 다시 무대를 바꾸어 주니어팀 꼬마들의 신나는 댄스곡 “Say Yes” 에서는 곡중에 각각의 개인기를 선 보이기도 했다.
이어서 최지수 지도교사가 직접 안무한 팀 2의 “He Reigns”은 이번 공연의 주제인 만큼, 댄스의 새로운 기법을 사용해 살사(Salsa)풍의 매력적인 무대가 되었다.
올해도 변함없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소개하는 열악한 환경의 나라에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헌금을 갖는 순서를 가졌고, 헌금송은 창단 19년만에 처음으로 갓스이미지 아버지들이 나와 “은혜”를 찬양함으로 진정한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어 산호세 교회 협의회장인 곽정빈 목사의 헌금 기도가 있었다.
갓스이미지의 하잇라이트인 댄스팀 프로젝트는 “Unmasked”라는 창작품으로 관객들을 진정한 자아를 드러내는 여정으로 안내하는 댄스 세트를 선보였다. 초반에 모두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 댄스를 하다가 마지막 부분은 모두 마스크를 던져 버리는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의 다양성의 표현과 발견, 탐구를 통해 노출과 취약성이 드러나며 결국은 엉뚱한 곳에서 찾고 있었던 완전한 사랑을 위해 결국 하나님께 다가간다는 내용을 보여 주었다.
매해 마련하는 성경구절 암송 순서가 올해는 4개국어(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영어)로 있었고, 마지막 무대는 팀2의 “You Will Be Found” 의 합창순서로 중간에 댄스를 하는 장면에서는 선생님들이 모두 등장해 노래와 댄스를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또한 노래 마지막 부분에서는 지금까지 공연했던 전 단원들이 등장해 모두가 한 가족임을 보여 주었다.
앵콜곡으로는 팀 2의 대표곡인 “He Reigns”를 부르면서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 19주년 공연의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으로 공연을 보았다는 천수나 (생명의 전화 이사)씨는 온라인으로 공연을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직접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어깨가 춤을 춘다며, 찬양을 부를때는 눈물이 나와서 혼이 났다고 공연소감을 피력하며, 앞으로 갓스이미지 공연이 있을때마다 빠짐없이 참석할 것이라는 다짐도 함께 했다.
이번 공연의 총 디렉터인 엄영미 단장은, “팬더믹 후에 잠시 흐름을 잊어버려 처음에 힘들었지만 곧 방향을 잘 잡아 예년의 공연실력이 회복된 것 같다” 면서 뒤에서 공연 크루로 수고하신 40여명의 부모님들과 매일 밤 정한 시간에 중보기도로 섬겨주신 많은 분들, 무엇보다도 사랑과 헌신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고 말했다.
이번 공연 헌금을 통해 들어온 헌금 전액은 2022 Education Support Campaign” 일환으로 중남미 과테말라와 아프리카 니제르와 같은 국가에 도서관과 같은 교육시설을 위해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는 현재 만 5세에서 고등학교 12학년까지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갓스이미지 정기오디션은 오는 6월 11일(토) 오후 2시 부터 캠벨 세계선교 침례교회(62 San Tomas Aquino Rd, Campbell, CA 95008)에서 있게 된다.
오디션 신청예약 링크 : tinyurl.com/sfgi2022auditions
갓스이미지에 관한 문의는 엄영미단장 (650) 685-4489 / sfgodsimageum@gmail.com으로 하면 된다.
<기사제공 SF 갓스이미지>
힙합댄스와 CCM뮤직으로 찬양하는 북가주 청소년 크리스챤 문화선교단체인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전도사)의 창단 19주년 정기 공연이, 지난 5월 28일 (토) 캠벨에 위치한 Heritage Theatre(1 W. Campbell Ave. Campbell, CA 95008)에서 600여명의 관객들의 환호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어린 아이에서 부터 노년에 이르는 매우 다양하고 폭넓은 층의 관중들이 객석을 가득 매운 가운데 , 초,중학생 들로 구성된 Team 1의 댄스곡 “We Are One” 의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첫 곡에 이어 무대에 등장한 MC 최지수, 박엔젤라 지도교사는 이번 갓스이미지의 19주년 정기공연은 시편 47편 6절~8절 말씀 가운데 나오는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찬양을 드리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하며, 이번주제를 “He Reigns” 으로 정하게 되었다며, 이를 위해 매주 토요일 하루도 쉬지 않고 준비한 갓스이미지 단원들의 작품인 만큼 그 의미가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Team2 단원들은 “Revolution” 이라는 매우 격정적이고 파워풀한 곡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관객들은 숨을 죽여가며 동작 하나 하나를 감상하는 모습이었다.
이어서 만 5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 까지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주니어팀의 귀엽고도 깜찍한 “Highly Exalted”의 댄스를 선보였으며, 또한 올해 졸업하는 12학년들의 갓스이미지의 추억과 바램을 담은 인터뷰 동영상에 이어, 직접 무대에 나와 “요게벳의 노래” 를 찬양함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깊이있게 터치하기도 했다.
이어지는 합창 무대는 주니어팀과 팀1 아이들이 부르는 “Father’s Song”으로, 다양한 아이들의 중간 중간의 솔로와 화음으로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 주었고, 다시 무대를 바꾸어 주니어팀 꼬마들의 신나는 댄스곡 “Say Yes” 에서는 곡중에 각각의 개인기를 선 보이기도 했다.
이어서 최지수 지도교사가 직접 안무한 팀 2의 “He Reigns”은 이번 공연의 주제인 만큼, 댄스의 새로운 기법을 사용해 살사(Salsa)풍의 매력적인 무대가 되었다.
올해도 변함없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소개하는 열악한 환경의 나라에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헌금을 갖는 순서를 가졌고, 헌금송은 창단 19년만에 처음으로 갓스이미지 아버지들이 나와 “은혜”를 찬양함으로 진정한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어 산호세 교회 협의회장인 곽정빈 목사의 헌금 기도가 있었다.
갓스이미지의 하잇라이트인 댄스팀 프로젝트는 “Unmasked”라는 창작품으로 관객들을 진정한 자아를 드러내는 여정으로 안내하는 댄스 세트를 선보였다. 초반에 모두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 댄스를 하다가 마지막 부분은 모두 마스크를 던져 버리는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의 다양성의 표현과 발견, 탐구를 통해 노출과 취약성이 드러나며 결국은 엉뚱한 곳에서 찾고 있었던 완전한 사랑을 위해 결국 하나님께 다가간다는 내용을 보여 주었다.
매해 마련하는 성경구절 암송 순서가 올해는 4개국어(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영어)로 있었고, 마지막 무대는 팀2의 “You Will Be Found” 의 합창순서로 중간에 댄스를 하는 장면에서는 선생님들이 모두 등장해 노래와 댄스를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또한 노래 마지막 부분에서는 지금까지 공연했던 전 단원들이 등장해 모두가 한 가족임을 보여 주었다.
앵콜곡으로는 팀 2의 대표곡인 “He Reigns”를 부르면서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 19주년 공연의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으로 공연을 보았다는 천수나 (생명의 전화 이사)씨는 온라인으로 공연을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직접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어깨가 춤을 춘다며, 찬양을 부를때는 눈물이 나와서 혼이 났다고 공연소감을 피력하며, 앞으로 갓스이미지 공연이 있을때마다 빠짐없이 참석할 것이라는 다짐도 함께 했다.
이번 공연의 총 디렉터인 엄영미 단장은, “팬더믹 후에 잠시 흐름을 잊어버려 처음에 힘들었지만 곧 방향을 잘 잡아 예년의 공연실력이 회복된 것 같다” 면서 뒤에서 공연 크루로 수고하신 40여명의 부모님들과 매일 밤 정한 시간에 중보기도로 섬겨주신 많은 분들, 무엇보다도 사랑과 헌신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고 말했다.
이번 공연 헌금을 통해 들어온 헌금 전액은 2022 Education Support Campaign” 일환으로 중남미 과테말라와 아프리카 니제르와 같은 국가에 도서관과 같은 교육시설을 위해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는 현재 만 5세에서 고등학교 12학년까지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갓스이미지 정기오디션은 오는 6월 11일(토) 오후 2시 부터 캠벨 세계선교 침례교회(62 San Tomas Aquino Rd, Campbell, CA 95008)에서 있게 된다.
오디션 신청예약 링크 : tinyurl.com/sfgi2022auditions
갓스이미지에 관한 문의는 엄영미단장 (650) 685-4489 / sfgodsimageum@gmail.com으로 하면 된다.
<기사제공 SF 갓스이미지>
SF 갓스이미지 창단 19주년 정기공연
SF 갓스이미지 창단 19주년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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