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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한인 커뮤니티 재단 역대 최대 기부금 백십만 달러 유치
▶ 자선 경매와 기부금을 통해 모은 행사 수익금은 한인들을 위한 복지에 쓰일 예정
베이 지역의 소외된 한인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자선 단체인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 재단 (KACF-SF)이 5월 14일 샌프란시스코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7회 기금모음 갈라행사에서 역대 최대 기부금액인 백십만 달러를 모금하는 기염을 토했다.
511명의 지역사회 리더와 KACF-SF의 서포터들이 모인 갈라 행사에서는 와이키키 리츠칼튼 호텔 숙박권, 벽화가 데이브 영 김의 작품 등 많은 기부 상품들이 자선경매에 출품되어 생생한 경매 현장이 펼쳐졌다.
리더십 수상자인 베스트셀러 작가 이민진, 모모푸쿠 셰프 데이비드 장, 굿워터 벤처캐피털 기업 공동설립자 에릭 김은 금년도 주제인 ‘Speak Up and Drive Change’에 대해 관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가졌으며 특히 팬더믹 사태와 급증하고 있는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해 재미 한인으로써 소외된 커뮤니티를 대변하여 목소리를 내자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KACF-SF 갈라는 베이 지역 최대 규모의 기금모음 행사로써 KACF-SF 지역 파트너 단체와 리더십 수상자들의 업적을 기린다.
행사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한인 비영리 단체 후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갈라 행사 및 스폰서에 대한 정보는 KACF-SF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kacfsf.org/gala2022
▶ 자선 경매와 기부금을 통해 모은 행사 수익금은 한인들을 위한 복지에 쓰일 예정
베이 지역의 소외된 한인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자선 단체인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 재단 (KACF-SF)이 5월 14일 샌프란시스코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7회 기금모음 갈라행사에서 역대 최대 기부금액인 백십만 달러를 모금하는 기염을 토했다.
511명의 지역사회 리더와 KACF-SF의 서포터들이 모인 갈라 행사에서는 와이키키 리츠칼튼 호텔 숙박권, 벽화가 데이브 영 김의 작품 등 많은 기부 상품들이 자선경매에 출품되어 생생한 경매 현장이 펼쳐졌다.
리더십 수상자인 베스트셀러 작가 이민진, 모모푸쿠 셰프 데이비드 장, 굿워터 벤처캐피털 기업 공동설립자 에릭 김은 금년도 주제인 ‘Speak Up and Drive Change’에 대해 관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가졌으며 특히 팬더믹 사태와 급증하고 있는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해 재미 한인으로써 소외된 커뮤니티를 대변하여 목소리를 내자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KACF-SF 갈라는 베이 지역 최대 규모의 기금모음 행사로써 KACF-SF 지역 파트너 단체와 리더십 수상자들의 업적을 기린다.
행사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한인 비영리 단체 후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갈라 행사 및 스폰서에 대한 정보는 KACF-SF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kacfsf.org/gala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