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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이응찬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은 "2년 전 한글학교가 한인회관 매각으로 터전을 잃었을 때 느꼈던 원망, 분노와 좌절감을 모두 털어버리고 이 대회를 통해서 더욱더 발전하는 한글학교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동 대회장인 장종희 중가주식품상협회 회장은 "총영사관, 한인회, 단체장, 태권도인 등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앞으로도 몬트레이 한국학교가 계속해서 전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타크루즈지역 시스케이프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이날 골프대회는 윤상수 총영사와 윤 총영사의 부인인 신희영 여사, 정광용 부총영사를 비롯해 강완희 SF한국교육원 원장, 곽정연 SF한인회장, 이진희 EB한인회장, 장종희 중가주 식품상협회장, 마이클 손 SV체육회장, 진상헌 관장, 강석효 전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이영숙 호남향우회장, 강상철 북가주 부동산 융자협회장, 최창익 전 SV 한인회 부회장, 김영일 북가주 상공회의소장, 이연화 전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회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응찬 공동대회장과 친분이 있는 최경주 프로는 본인이 서명한 골프클럽과 모자 등을 경매용품으로 후원했고, 김일진 전 미주총연 서남부연합회장, 김병대, 문병길 전 샌디에이고 한인회장 등 미주총연 관계자들도 대회장까지 직접 찾아와 후원금을 전달했고, 서정일 미주총연 이사장, 폴 송 미주총연 총괄수석부회장과 장대현 미주총연 사무총장, 최광희 전 동북부한인회연합회 회장, 남가주 인랜드 한인회 김민아 회장이 몬트레이 한국학교 후원에 참여했다.
이응찬, 장종희 대회장의 태권도 선후배도 다수 참여했다. 진상언 관장은 대회 마샬로 이번 대회 모든 일정을 함께 했으며, 한국 대통령 경호실 경호부장을 역임한 최기남 세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대통령 경호실에서 역대 대통령들을 수행 경호한 이준걸 메릴랜드 스파르탄 태권도장 관장, 캘리포니아태권도재단 구평회 회장, 최창익 전 실리콘밸리 한인회 수석부회장, 박종근 샌프란시스코 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참여했으며, 텍사스 태권도 연합회 이강일 회장은 후원금을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추최측은 몬트레이 한국학교(교장 조덕현)에 골프대회와 최경주 프로의 친필사인이 담긴 골프채와 골프공, 모자의 경매를 통하여 약 2만5천여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경주 프로의 골프채는 김종범씨에게 $3,500에 낙찰됐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중가주 식품상협회(KAGRO 장종희 회장, 지대현 이사장, 이응찬 고문)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기금모금 골프대회'와 '장학금 수여식'을 통하여 지난 30여 년간 지역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인사말을 하는 이응찬 대회장(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인사말을 하는 장종희 대회장(중가주식품상협회 회장)
축사하는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축사하는 강완희 SF한국교육원 원장
축사하는 김일진 전 미주총연 서남부연합회장
축사하는 곽정연 SF한인회장
축사하는 이진희 EB한인회장
축사하는 마이클 손 SV체육회장
몬트레이지역 연합찬양팀 '사랑샘(단장 전상경)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참석자들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참석자들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참석자들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참석자들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참석자들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참석자들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참석자들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참석자들
최경주 프로가 경매용품으로 후원한 본인이 서명한 골프클럽과 모자등
케니 송씨가 69타를 기록 영예의 챔피언에 올랐다. 메달리스트에는 브랜든 최(남), 그레이스 김(여)씨가 메달리스트로 선정돼 트로피와 함께 독도사진첩을 부상으로 받았다. 2등에는 마이클 손(남), 오은경(여)씨가, 3등에는 임병만(남), 마인 리(여)씨가 이름을 올렸으며, 장타상은 모세스 그린(남), 피크 김(여)씨가, 근접상은 조영일(남), 로터스 신(여)씨가 각각 수상했다.
케니 송씨가 69타를 기록 영예의 챔피언에 올랐다. 메달리스트에는 브랜든 최(남), 그레이스 김(여)씨가 메달리스트로 선정돼 트로피와 함께 독도사진첩을 부상으로 받았다. 2등에는 마이클 손(남), 오은경(여)씨가, 3등에는 임병만(남), 마인 리(여)씨가 이름을 올렸으며, 장타상은 모세스 그린(남), 피크 김(여)씨가, 근접상은 조영일(남), 로터스 신(여)씨가 각각 수상했다.
케니 송씨가 69타를 기록 영예의 챔피언에 올랐다. 메달리스트에는 브랜든 최(남), 그레이스 김(여)씨가 메달리스트로 선정돼 트로피와 함께 독도사진첩을 부상으로 받았다. 2등에는 마이클 손(남), 오은경(여)씨가, 3등에는 임병만(남), 마인 리(여)씨가 이름을 올렸으며, 장타상은 모세스 그린(남), 피크 김(여)씨가, 근접상은 조영일(남), 로터스 신(여)씨가 각각 수상했다.
최경주 프로의 친필 사안이 있는 골프채를 낙찰받은 김종범씨
몬트레이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몬트레이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몬트레이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몬트레이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몬트레이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몬트레이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몬트레이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몬트레이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몬트레이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몬트레이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몬트레이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몬트레이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단체사진
8번홀 근접상 홀에서 파전과 음료수 판매 봉사자들(이미선, 김영하 교사와 김윤재 학생)
몬트레이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