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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대상 박준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송지은) 주최 ‘제13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 4월 9일(토) 트라이밸리 한국학교에서 개최됐다. 출전 학생, 학부모 및 각 학교 교장과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북가주협의회 소속 11개교, 12명의 학생이 기량을 겨뤘다.
송지은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으로 선임되고 첫 행사에 참여해준 학생,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장소를 제공해 준 트라이밸리 한국학교와 협의회 임원진에게 감사를 전하며 참여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모두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대회 대상으로는 ‘난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회사업가’라는 꿈을 발표한 박준(11,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학생이 차지했다. 박준 학생은 #WITH REFUGEE라고 쓴 파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나왔는데 이는 유엔난민기구의 캠페인 중 하나이며 본인이 직접 리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금상을 수상한 김정우(11,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학생은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 주는 좋은 선생님’이라는 꿈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은 이경이, 이정옥, 한희영 전 회장들과 좋은나무 문학 회장 엘리자베스 킴이 맡았다.
이경이 심사위원장은 “참가한 학생들의 연령 및 학생들의 꿈이 구체적, 창의적,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참고하였고, 자연스러운 태도로 내용을 정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는가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고 심사기준을 밝혔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제공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송지은) 주최 ‘제13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 4월 9일(토) 트라이밸리 한국학교에서 개최됐다. 출전 학생, 학부모 및 각 학교 교장과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북가주협의회 소속 11개교, 12명의 학생이 기량을 겨뤘다.
송지은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으로 선임되고 첫 행사에 참여해준 학생,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장소를 제공해 준 트라이밸리 한국학교와 협의회 임원진에게 감사를 전하며 참여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모두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대회 대상으로는 ‘난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회사업가’라는 꿈을 발표한 박준(11,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학생이 차지했다. 박준 학생은 #WITH REFUGEE라고 쓴 파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나왔는데 이는 유엔난민기구의 캠페인 중 하나이며 본인이 직접 리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금상을 수상한 김정우(11,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학생은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 주는 좋은 선생님’이라는 꿈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은 이경이, 이정옥, 한희영 전 회장들과 좋은나무 문학 회장 엘리자베스 킴이 맡았다.
이경이 심사위원장은 “참가한 학생들의 연령 및 학생들의 꿈이 구체적, 창의적,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참고하였고, 자연스러운 태도로 내용을 정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는가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고 심사기준을 밝혔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제공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