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한미상공회의소 연례 이사회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 상공인을 위한 상의 다짐, 주류사회 교류 및 조직 확대
▶ 세미나.상공인/정치인 초청강연 만찬 계획

북가주 한미상공회의소(회장 김영일 /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of Nothern Califonia) 연례 이사회가 지난 4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밀피타스 장수장에서 열렸다.

문성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김영일 회장은 “ 회원 가입과 조직을 확대해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상공인을 위한 상공인 단체로 한인 전문인 네트워크 형성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지역 상공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자”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전문인 초청 세미나, 연말 송년회, 장학금 지급, 상공인/정치인 초청 만찬, SF 한인회와 골프대회 공동개최 등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주류사회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주류사회 상의 등과 관계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동 상공회는 비영리단체 등록이 되어 있으며 상공회 조직은 다음과 같다.
*회 장: 김영일, 사무총장: 문성원
고 문: 곽정연 Alex Hahn, 자 문: 법률이사 김준환, 자문이사 이석찬
이 사: 윤지은(프리몬트 지회장 / 세미나 담당), 박효림(홍보), 김순자(재무), Julie An(섭외), Heather Lee(새크라멘토 지회장), Jane Lee(대외), 서니한, 박정진 (추후 이사진을 영입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