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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제2회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 갈라행사

▶ 2022년 제2회 발레호시 자매도시 연합회 갈라 행사 대 성황

일본 전통 예술단 이토요사코이가 지난 2월 19일 토요일 발레호 비노갓파더 와이너리에서 지역 정.재계 인사들과 여러지역 한인들이 모인 갈라에서 일본 전통의 진수를 보여주며 참석자들을 매료시켰다.

발레호자매도시연합회(회장 윌리엄 김)가 주최하고 블랙앤화이트 갈라로 명명한 이날 행사는 자매도시국가의 문화와 연합회의 활동을 지역에 알리고 지역발전의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되었다.

충북 진천군을 자매도시로 두고 있는 발레호시가 2년전 1회 갈라 행사 첫 번째 주인공으로 대한민국을 선택한 이후 이번 행사는 '일본의 해'로 이토요사코이 전통 댄싱그룹이 공연을 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정.관계 인사 및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월드킴와 이사장 민혜경, SF지회장 희정 멧즈, 심효섭 태권도 얼라인스 위원장,김한주 전SF 한인체육회장과 로버트 김 진천군 명예대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도시 비서 크리스티 가드너씨의 진행으로, 윌리엄 김 회장의 환영사와 로버트 맥코넬 발레호시장, 김준태 영사(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히구치 일본부총영사, 에쥬린앤 바카이 필리핀 부총여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자매도시 연합회의 활동 영상 상영이 있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펼쳐진 공연에서 이토 요사코이 일본 전통 댄싱 그릅이 공연을 시작해 관객들을 갈채를 받았으며, 특이한 일본 전통적인 율동으로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로버트 맥코넬 시장으로부터 문화표창이 공연자들에게 수여되었다. 윌리엄 김 연합회장은 스폰서 비노갓파더 와이너리 주인인 프랭크 캐네디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윌리엄 김 발레호 자매도시연합회장 겸 진천군 명예대사는 "다양한 아시안 전통공연 아래 솔라노 가운티 최고 와이너리에서 와인 한잔이 무엇보다도 특별한 경험이다"라며 "이러한 지역 인사간의 협력관계가 발레호 발전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 제공]
  • 사진설명:사진 맨왼쪽이 윌리엄 김 연합회장, 욜란다 김 전임회장, 맥코넬 발레호시장과 후랭크 캐네디 와이너리 사장

  • 제2회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 갈라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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