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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등록서류 검토하고 하자가 없으면 당선증 수여
▶박승남 한인회장 출마 포기, 어려운 시기에 선거로 인한 동포사회 분열 원하지 않아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에 우동옥 한미문화재단 이사장이 단독 출마했다. 이에 따라 우 후보는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선관위는 '제21대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선거' 후보등록 마감시간인 7일 오후 5시까지 우 후보 이외에 다른 후보의 등록이 없음을 공표하고, 11일까지 등록서류를 검토하고 하자가 없으면 당선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우동옥씨는 한인회장 선거 등록 마감일 오후 4시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민호)에 입후보 서류와 공탁금 1만 3천달러를 제출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우동옥 후보는 부회장 최문규, 이사 정승덕, 김경훈, 스텔라 백 로스, 편미옥, 한계선씨와 함께 출마했다.
한인회장 출마의사를 밝혔던 박승남 한인회장은 "팬대믹으로 어려운 시간에 선거로 인해 한인사회가 분열이 되는 것을 막고, 새로운 21대 회장단의 활기있는 출발을 위해 후보 등록을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한인회 임원과 이사들이 보내준 사랑과 염려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동옥 후보는 UC버클리 졸업, 18대 SV한인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한미문화재단 이사장, San Jose SBFT(Small business Task Force)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승남 한인회장 출마 포기, 어려운 시기에 선거로 인한 동포사회 분열 원하지 않아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에 우동옥 한미문화재단 이사장이 단독 출마했다. 이에 따라 우 후보는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선관위는 '제21대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선거' 후보등록 마감시간인 7일 오후 5시까지 우 후보 이외에 다른 후보의 등록이 없음을 공표하고, 11일까지 등록서류를 검토하고 하자가 없으면 당선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우동옥씨는 한인회장 선거 등록 마감일 오후 4시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민호)에 입후보 서류와 공탁금 1만 3천달러를 제출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우동옥 후보는 부회장 최문규, 이사 정승덕, 김경훈, 스텔라 백 로스, 편미옥, 한계선씨와 함께 출마했다.
한인회장 출마의사를 밝혔던 박승남 한인회장은 "팬대믹으로 어려운 시간에 선거로 인해 한인사회가 분열이 되는 것을 막고, 새로운 21대 회장단의 활기있는 출발을 위해 후보 등록을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한인회 임원과 이사들이 보내준 사랑과 염려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동옥 후보는 UC버클리 졸업, 18대 SV한인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한미문화재단 이사장, San Jose SBFT(Small business Task Force)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