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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는 작년에 이어 지속되고 있는 COVID19 상황 가운데 건강상의 이유로 이동 및 모임에 제약이 많은 시니어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서류 미제출로 인한 사회복지서비스 중단 등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기적 시니어 아파트 방문 아웃리치 서비스 및 봉사회 서포터즈단 운영(임시 간병인 파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니어 아파트 아웃리치의 경우 지역의 8개 저소득 시니어 아파트를 방문, 매달 점심식사를 포함, 구호 물품 및 건강 관련 내용이 담긴 안내문 전달과 함께 사회복지 관련 서류 번역 및 신청서 지원 등 찾아가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진행하였으며, 100명(94가구)이 넘는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이 혜택을 제공하였다. 올 12월에도 연말을 맞아 한식 점심 및 정관장에서 저소득 시니어들을 위해 기부한 홍삼 건강식품을 총 107명에게 전달해 드리기도 헸다.
또한 한미봉사회는 작년 10월부터 정기적이고 전문적인 시니어 자원봉사자 발굴 및 양성을 목적으로 소외된 분들을 연결하는 Bridge program 일환으로 “한미봉사회 서포터즈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 서포터즈단은 COVID19 기간 동안 장시간 자택에서 고립되어 있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중 도움을 받을 가족 또는 간병인이 없는 분들께 직접 봉사자를 파견, 식사 배달, 병원 라이드 및 통역 등 필요한 긴급 맞춤형 서비스를 올해에 90회 제공했다.
한미봉사회는 저소득 시니어 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분들의 평균연령은 80세 이상으로 대부분 거동이 불편하여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기간 동안 자택에 홀로 계신 분들이 많아지고, 그로 인해 우울감과 건강 쇠약 등의 문제를 호소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올해까지는 아웃리치를 100명 정도의 시니어에게 제공하였지만 건강상태도 체크하고, 쌓여있는 서류들도 처리해드리면서 시니어들의 필요를 충족시켜드린 성공적인 사업으로 내년에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긴급 간병인 파견 프로그램을 더 많은 분들께 확장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 서비스와 관련 도움이 필요하거나 문의가 있는 분은 한미봉사회(408-920-9733/9734)로 연락하면 된다. 아울러, 봉사회가 내년에도 이 사업을 잘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역 기관 및 개인들의 많은 후원을 당부하였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제공
시니어 아파트 아웃리치의 경우 지역의 8개 저소득 시니어 아파트를 방문, 매달 점심식사를 포함, 구호 물품 및 건강 관련 내용이 담긴 안내문 전달과 함께 사회복지 관련 서류 번역 및 신청서 지원 등 찾아가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진행하였으며, 100명(94가구)이 넘는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이 혜택을 제공하였다. 올 12월에도 연말을 맞아 한식 점심 및 정관장에서 저소득 시니어들을 위해 기부한 홍삼 건강식품을 총 107명에게 전달해 드리기도 헸다.
또한 한미봉사회는 작년 10월부터 정기적이고 전문적인 시니어 자원봉사자 발굴 및 양성을 목적으로 소외된 분들을 연결하는 Bridge program 일환으로 “한미봉사회 서포터즈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 서포터즈단은 COVID19 기간 동안 장시간 자택에서 고립되어 있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중 도움을 받을 가족 또는 간병인이 없는 분들께 직접 봉사자를 파견, 식사 배달, 병원 라이드 및 통역 등 필요한 긴급 맞춤형 서비스를 올해에 90회 제공했다.
한미봉사회는 저소득 시니어 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분들의 평균연령은 80세 이상으로 대부분 거동이 불편하여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기간 동안 자택에 홀로 계신 분들이 많아지고, 그로 인해 우울감과 건강 쇠약 등의 문제를 호소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올해까지는 아웃리치를 100명 정도의 시니어에게 제공하였지만 건강상태도 체크하고, 쌓여있는 서류들도 처리해드리면서 시니어들의 필요를 충족시켜드린 성공적인 사업으로 내년에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긴급 간병인 파견 프로그램을 더 많은 분들께 확장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 서비스와 관련 도움이 필요하거나 문의가 있는 분은 한미봉사회(408-920-9733/9734)로 연락하면 된다. 아울러, 봉사회가 내년에도 이 사업을 잘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역 기관 및 개인들의 많은 후원을 당부하였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