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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 달러 인프라 예산 초당적 지지로 상원 통과
▶ 공화당이 반대하는 3.5조 복지, 교육, 기후변화 예산은 예산조정 절차로 강행
연방상원은 10일 1조 달러 인프라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69명, 반대 30명으로 통과시켰다. 통과된 법안은 도로, 철도, 교량, 항구, 대중 교통, 수도 시스템, 전력망 및 광대역(인터넷)등의 항목들로 이에 따른 정부 지출이 미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공화당과 합의된 내용이다.
인프라 투자와 일자리 법안은 앞으로 5년간 도로와 교량 개선에 가장 많은 1100억달러, 여객 및 화물 철도에 660억 달러, 광대역(인터넷)에 650억 달러, 수도 시스템에 550억 달러, 대중 교통에 390억 달러 등을 투자한다.
공화당은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법인세율을 인상하자는 바이든의 제안과 3조5천억 달러가 소요되는 복지, 교육, 기후변화 예산에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3조5천억 달러가 소요되는 추가 예산안은 공화당 협력 없이 처리 가능한 예산조정 절차를 활용해 상원 통과를 강행할 예정이다.
▶ 공화당이 반대하는 3.5조 복지, 교육, 기후변화 예산은 예산조정 절차로 강행
연방상원은 10일 1조 달러 인프라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69명, 반대 30명으로 통과시켰다. 통과된 법안은 도로, 철도, 교량, 항구, 대중 교통, 수도 시스템, 전력망 및 광대역(인터넷)등의 항목들로 이에 따른 정부 지출이 미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공화당과 합의된 내용이다.
인프라 투자와 일자리 법안은 앞으로 5년간 도로와 교량 개선에 가장 많은 1100억달러, 여객 및 화물 철도에 660억 달러, 광대역(인터넷)에 650억 달러, 수도 시스템에 550억 달러, 대중 교통에 390억 달러 등을 투자한다.
공화당은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법인세율을 인상하자는 바이든의 제안과 3조5천억 달러가 소요되는 복지, 교육, 기후변화 예산에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3조5천억 달러가 소요되는 추가 예산안은 공화당 협력 없이 처리 가능한 예산조정 절차를 활용해 상원 통과를 강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