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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박승남)가 주최한 제10주년 6.25 태극기 게양식이 25일 오전 11시 실리콘밸리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태극기 게양식은 6.25 참전 국가 유공자 미주 총연합회원, 미군 참전용사,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북가주 해병대 전우회, 실리콘밸리 월남참전 전우회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한국전 참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기념식은 남중대 재향군인회장의 사회로 ▲국기 게양식 ▲국민의례, 애국가/미국가 제창 ▲박승남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축사와 SV합창단의 6.25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박승남 한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는 6.25 발발 71주년을 맞이해 6.25 전쟁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지금의 번영이 참전 용사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도준 6.25 참전유공자회 미주총연 회장은 "산호세 시청의 게양대가 지난 시위로 파손되어 산호세 시청 광장에서 행사하지 못한 것이 유감이다"면서 "6.25를 제대로 기억하는 참전용사가 해마다 줄어 몇 년 후에는 행사를 주관하기 힘들 것 같아 이번부터는 한인회 주관으로 월남전 참전 전우회, 해병전우회, 재향군인회가 함께 행사에 참여한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는 고향 땅, 가을맞이와 6.25 노래 합창곡을 박종수 실리콘밸리 한인합창단 음악 감독의 열정적인 지휘로 분위기를 띄우고, 김일현씨의 '희망의 길로' 공연과 유재정 6.25참전유공자회 북가주지회장의 만세삼창으로 행사를 마쳤다.
6.25 태극기 게양식
고도준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연합회장 태극기 게양식 인터뷰
6.25 태극기 게양식 이모저모
태극기 게양식은 6.25 참전 국가 유공자 미주 총연합회원, 미군 참전용사,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북가주 해병대 전우회, 실리콘밸리 월남참전 전우회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한국전 참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기념식은 남중대 재향군인회장의 사회로 ▲국기 게양식 ▲국민의례, 애국가/미국가 제창 ▲박승남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축사와 SV합창단의 6.25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박승남 한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는 6.25 발발 71주년을 맞이해 6.25 전쟁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지금의 번영이 참전 용사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도준 6.25 참전유공자회 미주총연 회장은 "산호세 시청의 게양대가 지난 시위로 파손되어 산호세 시청 광장에서 행사하지 못한 것이 유감이다"면서 "6.25를 제대로 기억하는 참전용사가 해마다 줄어 몇 년 후에는 행사를 주관하기 힘들 것 같아 이번부터는 한인회 주관으로 월남전 참전 전우회, 해병전우회, 재향군인회가 함께 행사에 참여한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는 고향 땅, 가을맞이와 6.25 노래 합창곡을 박종수 실리콘밸리 한인합창단 음악 감독의 열정적인 지휘로 분위기를 띄우고, 김일현씨의 '희망의 길로' 공연과 유재정 6.25참전유공자회 북가주지회장의 만세삼창으로 행사를 마쳤다.
6.25 태극기 게양식
고도준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연합회장 태극기 게양식 인터뷰
6.25 태극기 게양식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