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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아침 6시 34분 산호세 공항 근처에 위치한 VTA(Valley Transportation Authority) 경전철 기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포함 9명이 숨지고 부상자도 다수의 발생했으며, 중태였던 1명이 사망하여 총 사망자는 10명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사무엘 카시디(Samuel J. Cassidy 57세)로 경전철 기지를 관할하는 VTA 전 직원(변전소 유지 보수)으로 범행당일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범행현장으로 향했다. 사무엘이 총격을 시작할 당시 VTA 노조 회의가 열렸고, 회의 장소에는 약 40여명의 직원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총격시작 전에 다수의 폭팔물을 건물 내부에 설치한 것으로 확인되어 카운티 쉐리프와 산호세 경찰국 폭발물 처리반이 계속 수색중이다.
사무엘이 왜 총기난사를 저질렀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Match.com을 통해 만난 전 애인에 따르면 그는 정신질환이 있고 성폭력적이 였다고 말했다. 범인은 현재 가정폭력과 이혼문제로 법원에 계류중이다.
범인은 아침 8시 10분쯤 자신이 소지한 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데이비스 쉐리프 공보관은 말했다. 범인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기술자(Mechanic)로 근무했고 이후 변전소 유지 보수(Substation maintainer)로 근무했으며, 범인의 2019년 연봉은 16만불(오버타임, 베테핏 포함)로 밝혀졌다.
산호세시는 27일 오후 6시 산호세 시청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용의자는 사무엘 카시디(Samuel J. Cassidy 57세)로 경전철 기지를 관할하는 VTA 전 직원(변전소 유지 보수)으로 범행당일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범행현장으로 향했다. 사무엘이 총격을 시작할 당시 VTA 노조 회의가 열렸고, 회의 장소에는 약 40여명의 직원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총격시작 전에 다수의 폭팔물을 건물 내부에 설치한 것으로 확인되어 카운티 쉐리프와 산호세 경찰국 폭발물 처리반이 계속 수색중이다.
사무엘이 왜 총기난사를 저질렀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Match.com을 통해 만난 전 애인에 따르면 그는 정신질환이 있고 성폭력적이 였다고 말했다. 범인은 현재 가정폭력과 이혼문제로 법원에 계류중이다.
범인은 아침 8시 10분쯤 자신이 소지한 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데이비스 쉐리프 공보관은 말했다. 범인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기술자(Mechanic)로 근무했고 이후 변전소 유지 보수(Substation maintainer)로 근무했으며, 범인의 2019년 연봉은 16만불(오버타임, 베테핏 포함)로 밝혀졌다.
산호세시는 27일 오후 6시 산호세 시청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