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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한국학교(교장 박성희)는 지난 5월 15일(토요일)에 2020-2021학년을 마무리하는 종강식을 가졌다.
강승태 이사가 김경환 이사장을 대신하여 "펜데믹으로 온라인 수업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지난 일 년 동안 수고하신 교사, 학부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격려했다.
박성희 교장은 COVID-19의 초유 사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준 학생들, 함께 배워가면서 더 나은 수업을 위하여 고민하고 노력한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학년에는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에서 진행하는 구연동화대회에서 신아윤양이 대상을,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에서도 유치부 김하루양의 으뜸상을 비롯하여 신사임당상, 김홍도상, 세종대왕상 등 많은 상을 휩쓸면서 세종의 위상을 더욱 높인 한해였음을 자랑했다.
종강식은 상장 수여식에 이어 각 반의 수업 모습을 담은 동영상 상영 및 장기자랑과 다양한 게임으로 이어졌다.
세종 한국학교 제공
강승태 이사가 김경환 이사장을 대신하여 "펜데믹으로 온라인 수업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지난 일 년 동안 수고하신 교사, 학부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격려했다.
박성희 교장은 COVID-19의 초유 사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준 학생들, 함께 배워가면서 더 나은 수업을 위하여 고민하고 노력한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학년에는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에서 진행하는 구연동화대회에서 신아윤양이 대상을,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에서도 유치부 김하루양의 으뜸상을 비롯하여 신사임당상, 김홍도상, 세종대왕상 등 많은 상을 휩쓸면서 세종의 위상을 더욱 높인 한해였음을 자랑했다.
종강식은 상장 수여식에 이어 각 반의 수업 모습을 담은 동영상 상영 및 장기자랑과 다양한 게임으로 이어졌다.
세종 한국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