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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황희연)가 주최한 한글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시상식이 5월 15일(토) 오후 3시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도 행사는 연기되다 결국 취소되었고, 올해 27회 한글 글짓기와 20회 그림 그리기가 온라인으로 지난 5월 8일 (토) 진행되어 시상식을 치르게 되었다.
시상식에서 황희연 회장은 “모험으로 시작한 행사가 가장 모범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수고하신 각 학교 교장 교사 학부모님께 감사하고, 낯선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여 본인의 재능을 십분 발휘한 우리 학생들에게 감사와 칭찬의 박수를 보내며 인원 제한 때문에 시상식에 참여할 수 없게 된 학생들에게 아쉬움을 전하며, 내년 대회에는 더 많은 참가자와 모든 수상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하며 “방역으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행사 때마다 장소를 제공해 준 임마누엘 장로교회 박성호 목사님과 교회 관계자께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글짓기, 그림 그리기 주제는 각 부서별 다양한 주제와 공통 주제인 동해 독도, 코비드19, 온라인 영상 수업, 예방주사로, 심사는 주제의 이해력, 창의력과 독창성, 표현력 관찰력 및 완성도를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글짓기 부분 심사 위원장인 엘리자벳 김은 “모든 작품이 대체적으로 훌륭했으며, 창의력과 상상력은 기대 이상으로 높고, 현재와 미래를 넘나들거나 또한 과거로 되돌아가며 비교하는 독창력이 뛰어난 작품과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해 내는 솔직함이 있는 글을 쓴 학생도 있어서 글쓰기에 희망을 볼 수 있었고 한국학교 지도하는 교사와 학부모님께 존경을 표한다”고 쓴 심사평을 심사위원인 한희영 전회장이 대독했다.
또, 그림 그리기 심사위원장인 권욱순 전회장은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함께 모여 참여하는 대회가 아니라 과연 어떻게 참가자들은 그림을 그렸을까 궁금했는데, 그림을 보면서 가슴 뭉클함과 학생들의 창작에 대해 대단함을 먼저 느끼게 되었고, 그림으로 표현된 학생들의 마음과 현재의 사회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실내 환경에서 오래 수업을 받아와서인지 전체적으로 작품의 톤이 밝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며 빨리 우리 학생들이 수업 환경에서 자유로워지 길 바란다”며 “노을에 비친 독도에서 태극기와 함께 서 있는 청년을 그린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심사평을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김진덕・정경식 재단, 박은주 문화재단, 최형란 부동산, 서울대학교 북가주 총동창회, 신사임당 재단이 후원하였으며, 특히 김진덕・정경식 재단에서는 독도 특별상과 함께 으뜸상에 김진덕・정경식 재단상과 부상을 제공하였으며, 오랜만에 대면으로 치러진 행사이니만큼 대상 수상자 학교들도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간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의 심사의원으로는 글짓기에 엘리자벳 김, 한희영, 송지은, 그림 그리기에는 권욱순 박정화 이효선이 심사했으며,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 이경이 전회장, 최형란 박희례 후원자가 직접 참여하여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상식에서 황희연 회장은 “모험으로 시작한 행사가 가장 모범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수고하신 각 학교 교장 교사 학부모님께 감사하고, 낯선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여 본인의 재능을 십분 발휘한 우리 학생들에게 감사와 칭찬의 박수를 보내며 인원 제한 때문에 시상식에 참여할 수 없게 된 학생들에게 아쉬움을 전하며, 내년 대회에는 더 많은 참가자와 모든 수상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하며 “방역으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행사 때마다 장소를 제공해 준 임마누엘 장로교회 박성호 목사님과 교회 관계자께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글짓기, 그림 그리기 주제는 각 부서별 다양한 주제와 공통 주제인 동해 독도, 코비드19, 온라인 영상 수업, 예방주사로, 심사는 주제의 이해력, 창의력과 독창성, 표현력 관찰력 및 완성도를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글짓기 부분 심사 위원장인 엘리자벳 김은 “모든 작품이 대체적으로 훌륭했으며, 창의력과 상상력은 기대 이상으로 높고, 현재와 미래를 넘나들거나 또한 과거로 되돌아가며 비교하는 독창력이 뛰어난 작품과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해 내는 솔직함이 있는 글을 쓴 학생도 있어서 글쓰기에 희망을 볼 수 있었고 한국학교 지도하는 교사와 학부모님께 존경을 표한다”고 쓴 심사평을 심사위원인 한희영 전회장이 대독했다.
또, 그림 그리기 심사위원장인 권욱순 전회장은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함께 모여 참여하는 대회가 아니라 과연 어떻게 참가자들은 그림을 그렸을까 궁금했는데, 그림을 보면서 가슴 뭉클함과 학생들의 창작에 대해 대단함을 먼저 느끼게 되었고, 그림으로 표현된 학생들의 마음과 현재의 사회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실내 환경에서 오래 수업을 받아와서인지 전체적으로 작품의 톤이 밝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며 빨리 우리 학생들이 수업 환경에서 자유로워지 길 바란다”며 “노을에 비친 독도에서 태극기와 함께 서 있는 청년을 그린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심사평을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김진덕・정경식 재단, 박은주 문화재단, 최형란 부동산, 서울대학교 북가주 총동창회, 신사임당 재단이 후원하였으며, 특히 김진덕・정경식 재단에서는 독도 특별상과 함께 으뜸상에 김진덕・정경식 재단상과 부상을 제공하였으며, 오랜만에 대면으로 치러진 행사이니만큼 대상 수상자 학교들도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간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의 심사의원으로는 글짓기에 엘리자벳 김, 한희영, 송지은, 그림 그리기에는 권욱순 박정화 이효선이 심사했으며,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 이경이 전회장, 최형란 박희례 후원자가 직접 참여하여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