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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봉사회(회장 윤범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산타클라라 노인회(회장 정순자) 회원에게 정성껏 준비한 포기김치 1.5kg 170개, 동치미 1.5kg 80개 등 총 250개의 김치와 마스크를 전달했다.
선물 전달은 어버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방문하는 모든 노인회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었으나 시작 시간전부터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방문하여 마감 시간 전에 전달이 완료됐다.
정순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 노인들을 위한 도움을 제공한 나눔봉사회원에게 감사드린다" 인사했다.
윤범사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대접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보다 많은 한인들이 십시일반 해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경수 나눔봉사회 이사장은 "노인회원에게 필요한 마스크는 봉사회와 노인회가 공동으로 구입하여 전달했다"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눔 봉사회는 북가주에서 모범적인 비영리 단체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노숙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난 12년간 진행했다.
선물 전달은 어버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방문하는 모든 노인회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었으나 시작 시간전부터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방문하여 마감 시간 전에 전달이 완료됐다.
정순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 노인들을 위한 도움을 제공한 나눔봉사회원에게 감사드린다" 인사했다.
윤범사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대접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보다 많은 한인들이 십시일반 해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경수 나눔봉사회 이사장은 "노인회원에게 필요한 마스크는 봉사회와 노인회가 공동으로 구입하여 전달했다"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눔 봉사회는 북가주에서 모범적인 비영리 단체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노숙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난 12년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