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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SF 협의회 (회장 최성우)는 4월 9일(금)과 4월 10일 오후 6시에 ‘여성 리더십 한마당 행사’를 여성분과위원회 (위원장 송지은) 주최로 세계 각지에서 참석한 민주평통 여성 자문위원들과 북가주 여성 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구은희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첫째 날 1부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최성우 회장의 환영사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윤홍선 영사의 축사가 있었다.
최성우 회장은 "미주지역 여성 자문위원분들과 북가주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심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하여 더 큰 꿈을 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했다.
윤홍선 영사는 축사를 통해서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시기지만 4차 산업혁명의 혜택으로 온라인으로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면서, “이 자리에 모인 여성 리더분들이 더욱 높은 수준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한 분 한 분이 공공외교 대사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했다.
이어서 2부 강연은 송지은 여성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김영수 서강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서 ‘함께 살아갈 통일 위해 – 무엇부터 어떻게 ’라는 제목으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남북한이 함께 살아갈 미래를 위해 어떻게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라는 화두를 던지며 분단 후 70여 년 동안 남북한은 많이 달라졌고 서로에 대해서 잘 모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통일을 얘기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진들을 공유하며 북한 현실에 대해서 강연하였고 우리의 전략으로 한미 시간표를 조율하고 ‘북한 문제’의 범위와 우선순위를 조율해야 하며 비핵화 단계별 조치와 보상틀을 마련하고 중국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하여 북한을 견인하여야 한다고 했다.
또한 지난 2천 년 동안 한반도 주변 국가들의 생성과 몰락 등의 변화 과정을 지도의 움직임으로 제작한 영상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으며 김 교수는 우리의 과제를 자주권 확보, 지속적 경제 발전 및 국제 협력 유지로 강조했으며 결론적으로 ‘북한을 알아야 통일이 보인다’라고 하며 통일 과정에서 ‘북한 여성’ 구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10일에 시작된 둘째 날 행사 역시 송지은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조종애 수석부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조 수석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팬데믹으로 인해서 직접 만나서 행사를 진행하지는 못하지만 온라인 행사로 진행하다 보니 훌륭한 강연을 집에서 편히 들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여성 리더로서의 덕목을 갖추고 더 큰 일들을 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에듀넷(주) 신은희대표가 강연자로 나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상생의 리더십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준비된 영상을 통하여 강연을 이어갔다. 한 명의 여성으로서 어머니로서 여성 기업인이 되기까지의 본인의 경험담을 담담히 들려주며 리더십의 덕목을 VIP로 규정하면서 목표와 가치관을 갖고 통찰력을 길러서 나름의 철학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신 대표는 다양한 영상을 준비하여 에듀넷의 프로그램들을 소개하였고 4차 혁명 시대의 온라인 교육법 등에 대해서도 강연하여 많은 여성 참가자들의 공감을 받기도 했다.
본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평통 여성분과위원회 위원들이 기획하고 준비하여 세계 곳곳에서 여성 리더들이 함께한 여성 리더십의 한마당이었다.
민주평통 SF 협의회 제공
구은희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첫째 날 1부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최성우 회장의 환영사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윤홍선 영사의 축사가 있었다.
최성우 회장은 "미주지역 여성 자문위원분들과 북가주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심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하여 더 큰 꿈을 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했다.
윤홍선 영사는 축사를 통해서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시기지만 4차 산업혁명의 혜택으로 온라인으로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면서, “이 자리에 모인 여성 리더분들이 더욱 높은 수준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한 분 한 분이 공공외교 대사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했다.
이어서 2부 강연은 송지은 여성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김영수 서강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서 ‘함께 살아갈 통일 위해 – 무엇부터 어떻게 ’라는 제목으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남북한이 함께 살아갈 미래를 위해 어떻게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라는 화두를 던지며 분단 후 70여 년 동안 남북한은 많이 달라졌고 서로에 대해서 잘 모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통일을 얘기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진들을 공유하며 북한 현실에 대해서 강연하였고 우리의 전략으로 한미 시간표를 조율하고 ‘북한 문제’의 범위와 우선순위를 조율해야 하며 비핵화 단계별 조치와 보상틀을 마련하고 중국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하여 북한을 견인하여야 한다고 했다.
또한 지난 2천 년 동안 한반도 주변 국가들의 생성과 몰락 등의 변화 과정을 지도의 움직임으로 제작한 영상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으며 김 교수는 우리의 과제를 자주권 확보, 지속적 경제 발전 및 국제 협력 유지로 강조했으며 결론적으로 ‘북한을 알아야 통일이 보인다’라고 하며 통일 과정에서 ‘북한 여성’ 구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10일에 시작된 둘째 날 행사 역시 송지은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조종애 수석부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조 수석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팬데믹으로 인해서 직접 만나서 행사를 진행하지는 못하지만 온라인 행사로 진행하다 보니 훌륭한 강연을 집에서 편히 들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여성 리더로서의 덕목을 갖추고 더 큰 일들을 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에듀넷(주) 신은희대표가 강연자로 나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상생의 리더십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준비된 영상을 통하여 강연을 이어갔다. 한 명의 여성으로서 어머니로서 여성 기업인이 되기까지의 본인의 경험담을 담담히 들려주며 리더십의 덕목을 VIP로 규정하면서 목표와 가치관을 갖고 통찰력을 길러서 나름의 철학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신 대표는 다양한 영상을 준비하여 에듀넷의 프로그램들을 소개하였고 4차 혁명 시대의 온라인 교육법 등에 대해서도 강연하여 많은 여성 참가자들의 공감을 받기도 했다.
본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평통 여성분과위원회 위원들이 기획하고 준비하여 세계 곳곳에서 여성 리더들이 함께한 여성 리더십의 한마당이었다.
민주평통 SF 협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