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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부동산 융자협회(KARL) 12대, 13대 협회장 이취임식 행사
부동산융자 협회(회장 강상철)는 12월 10일 오후 12시에 Dave Kim(JP Morgan Chase) 총무의 진행으로 12대, 13대 협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최근 COVID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Zoom meeting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앞으로 2년간 임기를 시작하는 새로운 회장단 및 임원들에게 12대 김지숙 회장(Mortgage World)의 축하와 격려의 인사로 시작되었다.
12대 김지숙 회장은 이임사에서 “큰 희망과 포부를 가지고 출발하여 친목과 화합으로 활발히 성장하였고 세미나 개최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등 성공적인 활동으로 한인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12대 임원진과 이사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실비아 리 11대 회장은 COVID19 팬데믹으로 불안정한 시기를 겪고 있는 모두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현 회장단에는 감사 인사를 그리고 신임 회장단에게 축하를 전했다.
13대 회장에 당선된 강상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년간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게 협회를 잘 이끌어주신 김지숙 회장님 이하 임원 및 이사분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2년간 회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상철 회장은 향후 계획과 포부를 전하며 서로 의지하고 반기는 협회가 되게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식의 마지막으로 김지숙 전 회장에게 감사패 증정도 가졌다.
제13대 북가주 부동산 융자협회 회장단과 이사진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협회장: 강상철
수석부회장 : 박수경
총무 : Steve Lee
재무 : 김현수
서기 : Stella Son
홍보 : Katie Kim
이사 : 김형락, 제인 리, 김신정, 김정원, 재키 김, 장용희, 메리 서, Chris Hur, Jina Jeong, Debra Kang, 명영선
2020 부동산 융자 전문인협회 (KARL) 이임사
세상이 급변해가는 이 특별한 시기에, 북가주 부동산융자 전문인 협회, KARL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에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KARL 협회는 1996 년에 시작하여 24 년 째를 맞이 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모든 회원분들의 노력과 솔선수범을 실천하여 교포사회에 확고한 자리매김을한 대표적인 단체로성장하여 왔습니다.
이번 2019-2020 임기는, 큰 희망과 포부를 가지고, 2019 년에 출발 했습니다.
2019 년도에 우리 협회는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으로 하나되며, 활발히 성장 할수 있었습니다. 상반기에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교민뿐만 아니라 우리 협회회원들에게도, 전문적인 지식과 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도록 도움을 드릴수 있었고, 하반기에는 장학기금마련 골프 대회를 그 어느때보다 성공적으로 마칠수있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시고, 교민사회를 위해 열성을 아끼지 않으시는 부동산과 융자전문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그동안 회장으로 일 할수 있도록 도와 주신 KARL 협회 임원진과 이사님들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없이는, 이룰수 없는 결과 였음을 느끼며,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2020 년으로 접어들면서 예기치 않았던 COVID-19 의 영향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경험하며 혼란스런 시기를 보내게되어, 협회 활동이 활발하지 못헀던점 아쉽게 생각합니다.
이제 저는 지난 2 년간 협회장으로서 즐거움과, 보람있는일들, 또한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음 13 기 강상철 새회장님에게 저의 자리를 넘겨드리게 되었습니다.
떠나는 사람은 조용히 떠나는게 맞지만, 신임회장님 취임식이 간소하게 되어 섭섭한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비대면과 온라인 방식들이 ,우리의 생활과 사업속에
일상화 되어 가고 있으니, 변화에 발빠르게 적응하며,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으로 모여 줌 미팅으로 취임 하시는 첫번쨰 회장님이되신다는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2021 년도의 새로운 회장단이 결성되어 새로운 각오와 포부를 가지고 일하게 되겠습니다. 더욱 앞으로의 발전과, 좋은 계획들을 이루어 가기위해 힘을 합쳐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2 회장: 김지숙 12/10/2020
2020 부동산 융자 전문인협회 (KARL) 취임사
안녕하세요, 북가주 부동산 융자협회 회원 및 준회원 여러분,
저는 본 협회의 제 13 대 회장직을 맡게된 Palazzo Investment Group 의 대표로 있는 강상철입니다.
2020 년은 정말 잊지 못할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초 시작된 COVID-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미래에 대한 불안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고 일각에서는 내년 후반기까지 지속이 될거란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상황들 가운데에서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2 년간 본 협회를 위해서 열정적이고 책임감있게 협회를 잘 이끌어주신 김지숙회장님 이하 임원 및 이사분들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와 희생으로 저희 협회는 질적으로 그리고 양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이제 여러분께서 물려주신 이 막중한 임무를 비장한 각오로 받아들입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앞으로 2 년동안 저는 새 임원진,이사분들과 함께 보다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회, 보다 동포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협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첫째, 협회 회원 및 준회원들이 서로 상생하며 협회를 통해 업데이트된 지식을 습득할수 있는 공간과 시간들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금까지 한인사회에서 타 단체에 모범적인 활동을 해온것 중 대표적인것이 창립이후 지난 15 년간 10 만불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한 일들을 계속 이어가며 보다 동포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단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셋째, 한인사회의 주축이 1 세대에서 2 세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1.5, 2 세대 한인 부동산,융자회원들을 참여시켜 타 인종협회와도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행사에 참여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협회 회원,준회원들이 서로 의지하고 만나면 반가워하는 협회가 될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생각입니다.
영국의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e)가 정의했듯이 인류의 역사는 주어진 도전과 그 도전에 대한 응전으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지금 저희에게 주어진 도전 즉 COVID-19 로 인한 경제와 미래에 대한 불안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한곳에 모아서 어려움을 잘 극복할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뒤에서 밀어주시고 협력해 주신다면 더욱 용기있게 밀고 나갈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비록 COVID-19 이라는 특별한 상황속에서 얼마나 성과를 이룰지 모르지만 이번에 안되면 차기 회장단에서라도 빛을 볼수 있는있도록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그 구체적인 계획들은 차기 임원진 및 이사들과 좀 더 상의하여 내년초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KARL 협회를 사랑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며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2 년동안 제 13 대 KARL 협회를 이끌어갈 임원,이사분들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취임사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13 대 KARL 회장 강상철
부동산융자 협회(회장 강상철)는 12월 10일 오후 12시에 Dave Kim(JP Morgan Chase) 총무의 진행으로 12대, 13대 협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최근 COVID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Zoom meeting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앞으로 2년간 임기를 시작하는 새로운 회장단 및 임원들에게 12대 김지숙 회장(Mortgage World)의 축하와 격려의 인사로 시작되었다.
12대 김지숙 회장은 이임사에서 “큰 희망과 포부를 가지고 출발하여 친목과 화합으로 활발히 성장하였고 세미나 개최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등 성공적인 활동으로 한인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12대 임원진과 이사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실비아 리 11대 회장은 COVID19 팬데믹으로 불안정한 시기를 겪고 있는 모두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현 회장단에는 감사 인사를 그리고 신임 회장단에게 축하를 전했다.
13대 회장에 당선된 강상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년간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게 협회를 잘 이끌어주신 김지숙 회장님 이하 임원 및 이사분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2년간 회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상철 회장은 향후 계획과 포부를 전하며 서로 의지하고 반기는 협회가 되게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식의 마지막으로 김지숙 전 회장에게 감사패 증정도 가졌다.
제13대 북가주 부동산 융자협회 회장단과 이사진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협회장: 강상철
수석부회장 : 박수경
총무 : Steve Lee
재무 : 김현수
서기 : Stella Son
홍보 : Katie Kim
이사 : 김형락, 제인 리, 김신정, 김정원, 재키 김, 장용희, 메리 서, Chris Hur, Jina Jeong, Debra Kang, 명영선
2020 부동산 융자 전문인협회 (KARL) 이임사
세상이 급변해가는 이 특별한 시기에, 북가주 부동산융자 전문인 협회, KARL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에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KARL 협회는 1996 년에 시작하여 24 년 째를 맞이 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모든 회원분들의 노력과 솔선수범을 실천하여 교포사회에 확고한 자리매김을한 대표적인 단체로성장하여 왔습니다.
이번 2019-2020 임기는, 큰 희망과 포부를 가지고, 2019 년에 출발 했습니다.
2019 년도에 우리 협회는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으로 하나되며, 활발히 성장 할수 있었습니다. 상반기에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교민뿐만 아니라 우리 협회회원들에게도, 전문적인 지식과 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도록 도움을 드릴수 있었고, 하반기에는 장학기금마련 골프 대회를 그 어느때보다 성공적으로 마칠수있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시고, 교민사회를 위해 열성을 아끼지 않으시는 부동산과 융자전문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그동안 회장으로 일 할수 있도록 도와 주신 KARL 협회 임원진과 이사님들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없이는, 이룰수 없는 결과 였음을 느끼며,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2020 년으로 접어들면서 예기치 않았던 COVID-19 의 영향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경험하며 혼란스런 시기를 보내게되어, 협회 활동이 활발하지 못헀던점 아쉽게 생각합니다.
이제 저는 지난 2 년간 협회장으로서 즐거움과, 보람있는일들, 또한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음 13 기 강상철 새회장님에게 저의 자리를 넘겨드리게 되었습니다.
떠나는 사람은 조용히 떠나는게 맞지만, 신임회장님 취임식이 간소하게 되어 섭섭한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비대면과 온라인 방식들이 ,우리의 생활과 사업속에
일상화 되어 가고 있으니, 변화에 발빠르게 적응하며,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으로 모여 줌 미팅으로 취임 하시는 첫번쨰 회장님이되신다는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2021 년도의 새로운 회장단이 결성되어 새로운 각오와 포부를 가지고 일하게 되겠습니다. 더욱 앞으로의 발전과, 좋은 계획들을 이루어 가기위해 힘을 합쳐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2 회장: 김지숙 12/10/2020
2020 부동산 융자 전문인협회 (KARL) 취임사
안녕하세요, 북가주 부동산 융자협회 회원 및 준회원 여러분,
저는 본 협회의 제 13 대 회장직을 맡게된 Palazzo Investment Group 의 대표로 있는 강상철입니다.
2020 년은 정말 잊지 못할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초 시작된 COVID-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미래에 대한 불안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고 일각에서는 내년 후반기까지 지속이 될거란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상황들 가운데에서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2 년간 본 협회를 위해서 열정적이고 책임감있게 협회를 잘 이끌어주신 김지숙회장님 이하 임원 및 이사분들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와 희생으로 저희 협회는 질적으로 그리고 양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이제 여러분께서 물려주신 이 막중한 임무를 비장한 각오로 받아들입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앞으로 2 년동안 저는 새 임원진,이사분들과 함께 보다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회, 보다 동포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협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첫째, 협회 회원 및 준회원들이 서로 상생하며 협회를 통해 업데이트된 지식을 습득할수 있는 공간과 시간들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금까지 한인사회에서 타 단체에 모범적인 활동을 해온것 중 대표적인것이 창립이후 지난 15 년간 10 만불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한 일들을 계속 이어가며 보다 동포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단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셋째, 한인사회의 주축이 1 세대에서 2 세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1.5, 2 세대 한인 부동산,융자회원들을 참여시켜 타 인종협회와도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행사에 참여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협회 회원,준회원들이 서로 의지하고 만나면 반가워하는 협회가 될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생각입니다.
영국의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e)가 정의했듯이 인류의 역사는 주어진 도전과 그 도전에 대한 응전으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지금 저희에게 주어진 도전 즉 COVID-19 로 인한 경제와 미래에 대한 불안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한곳에 모아서 어려움을 잘 극복할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뒤에서 밀어주시고 협력해 주신다면 더욱 용기있게 밀고 나갈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비록 COVID-19 이라는 특별한 상황속에서 얼마나 성과를 이룰지 모르지만 이번에 안되면 차기 회장단에서라도 빛을 볼수 있는있도록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그 구체적인 계획들은 차기 임원진 및 이사들과 좀 더 상의하여 내년초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KARL 협회를 사랑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며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2 년동안 제 13 대 KARL 협회를 이끌어갈 임원,이사분들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취임사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13 대 KARL 회장 강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