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산타클라라 보건국은 13일에 발표하는 주정부 단계별 가이드라인이 '레드'에서 '오렌지'로 변경됨에 따라 14일부터 교회와 식당 실내영업이 가능해졌다.
가이드라인이 '레드'에서 '오렌지'로 변경되면서 수용인원 25% 한도 내에서 100명까지 실내 모임이 가능하며, 야외모임은 200명까지, 식당, 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 가족 엔터테인먼트 센터 및 와이너리는 실내에서 25% 한도 내에서 개장한다. 영화관과 예배당은 수용 인원 25% 또는 100명 중 더 적은 인원으로 실내 운영을 재개 할 수 있다. 내부 영업은 최대 수용인원의 25%까지 가능하다.
데이브 코테즈 카운티 수퍼바이져는 이번 완화 조치에 따라 기업, 교회, 식당이 코로나 예방 규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 할 수 있음을 증명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라 코디 보건국장은 "카운티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면서 "모든 사람이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아래의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인구대비 확진자는 머린 카운티가 가장 낮고 알라메다, 샌프란시스코, 나파에 이어 4번째이며 사망자는 지난 7일간 31명으로 베이지역 전체 사망자의 42%가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가이드라인이 '레드'에서 '오렌지'로 변경되면서 수용인원 25% 한도 내에서 100명까지 실내 모임이 가능하며, 야외모임은 200명까지, 식당, 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 가족 엔터테인먼트 센터 및 와이너리는 실내에서 25% 한도 내에서 개장한다. 영화관과 예배당은 수용 인원 25% 또는 100명 중 더 적은 인원으로 실내 운영을 재개 할 수 있다. 내부 영업은 최대 수용인원의 25%까지 가능하다.
데이브 코테즈 카운티 수퍼바이져는 이번 완화 조치에 따라 기업, 교회, 식당이 코로나 예방 규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 할 수 있음을 증명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라 코디 보건국장은 "카운티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면서 "모든 사람이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아래의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인구대비 확진자는 머린 카운티가 가장 낮고 알라메다, 샌프란시스코, 나파에 이어 4번째이며 사망자는 지난 7일간 31명으로 베이지역 전체 사망자의 42%가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