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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 보건국은 13일에 발표하는 주정부 단계별 가이드라인이 '레드'에서 '오렌지'로 변경되면, 14일부터 교회와 식당 실내영업을 허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제임스 윌리엄 카운티 위원은 "지난 2주간의 카운티 주민의 코로나 감염 숫자는 '오렌지' 등급으로 변경될 조건을 충족하고 있지만, 직원과 고객이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가까운 거리에서 일해야 하는 미장원, 헤어 및 네일 살롱, 타투샵이 지난주 재개방되면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자주 손을 씻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보건국의 예방 조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이드라인이 '레드'에서 '오렌지'로 변경되면 수용인원 25% 한도 내에서 100명까지 실내 모임이 가능하며, 야외모임은 200명까지, 식당의 내부 영업은 최대 수용인원의 25%까지 가능하다.
데이브 코테즈 카운티 수퍼바이져는 이번 완화 조치에 따라 기업, 교회, 식당이 코로나 예방 규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 할 수 있음을 증명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래의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인구대비 확진자는 머린 카운티가 가장 낮고 알라메다, 샌프란시스코, 나파에 이어 4번째이며 사망자는 지난 7일간 31명으로 베이지역 전체 사망자의 42%가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10월 6일 코로나 바이러스 베이지역 확진자 현황
제임스 윌리엄 카운티 위원은 "지난 2주간의 카운티 주민의 코로나 감염 숫자는 '오렌지' 등급으로 변경될 조건을 충족하고 있지만, 직원과 고객이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가까운 거리에서 일해야 하는 미장원, 헤어 및 네일 살롱, 타투샵이 지난주 재개방되면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자주 손을 씻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보건국의 예방 조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이드라인이 '레드'에서 '오렌지'로 변경되면 수용인원 25% 한도 내에서 100명까지 실내 모임이 가능하며, 야외모임은 200명까지, 식당의 내부 영업은 최대 수용인원의 25%까지 가능하다.
데이브 코테즈 카운티 수퍼바이져는 이번 완화 조치에 따라 기업, 교회, 식당이 코로나 예방 규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 할 수 있음을 증명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래의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인구대비 확진자는 머린 카운티가 가장 낮고 알라메다, 샌프란시스코, 나파에 이어 4번째이며 사망자는 지난 7일간 31명으로 베이지역 전체 사망자의 42%가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10월 6일 코로나 바이러스 베이지역 확진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