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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일 타계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영상을 김진덕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이 공개했다.
김한일 대표는 고 김대중 대통령이 민주화 운동으로 고초를 당했을 때 물심양면으로 후원한 선친 김진덕 전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에 이어 2대째 가족 간의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이희호 여사가 타계했을 당시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이스트베이, 몬트레이 한인회 등에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한국 현대사의 굴곡을 온몸으로 겪었던 이 여사의 분향소 설치를 간곡히 요청, 떠나는 고인에 대한 애틋한 심정을 보여줬다. 또한 백석진 전 북가주호남향우회장도 분향소 설치에 함께 동분서주하면서 고인을 기렸다.
이희호 여사는 노환으로 향년 9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한일 대표는 고 김대중 대통령이 민주화 운동으로 고초를 당했을 때 물심양면으로 후원한 선친 김진덕 전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에 이어 2대째 가족 간의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이희호 여사가 타계했을 당시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이스트베이, 몬트레이 한인회 등에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한국 현대사의 굴곡을 온몸으로 겪었던 이 여사의 분향소 설치를 간곡히 요청, 떠나는 고인에 대한 애틋한 심정을 보여줬다. 또한 백석진 전 북가주호남향우회장도 분향소 설치에 함께 동분서주하면서 고인을 기렸다.
이희호 여사는 노환으로 향년 9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