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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흰 쥐의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5일, 트라이밸리한국학교 설날행사 열려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1월 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플레즌튼 소재 트라이밸리한국학교(교장 정광순)에서 설날행사가 열렸다.
약 2백30여 명의 한국학교 학생들은 설날의 의미와 한국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골든벨 퀴즈 게임을 시작으로 설날 세배하기, 쌀강정/떡국먹기, 경자년 흰 쥐 만들기, 팽이 만들기, 굴렁쇠 굴리기, 박 터뜨리기 등 다양하게 마련된 코너를 돌아가며 한국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체험하였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평소에는 접하기 힘들었던 설날 문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본교 정광순 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교사들에게 우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에서 매년 치러지는 설날행사가 더욱 활성화되고 교과 과정에도 한국의 전통문화가 비중 있게 다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금년도 교육 방침을 소개하였다.
트라이밸리한국학교는 2003년 8월 개교 이후 약 17년간 많은 한인 2세 및 현지인 학생을 배출하였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어 및 한국 문화 보급에 이바지 해 왔다.
(사진/기사제공: 트라이밸리한국학교)
25일, 트라이밸리한국학교 설날행사 열려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1월 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플레즌튼 소재 트라이밸리한국학교(교장 정광순)에서 설날행사가 열렸다.
약 2백30여 명의 한국학교 학생들은 설날의 의미와 한국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골든벨 퀴즈 게임을 시작으로 설날 세배하기, 쌀강정/떡국먹기, 경자년 흰 쥐 만들기, 팽이 만들기, 굴렁쇠 굴리기, 박 터뜨리기 등 다양하게 마련된 코너를 돌아가며 한국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체험하였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평소에는 접하기 힘들었던 설날 문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본교 정광순 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교사들에게 우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에서 매년 치러지는 설날행사가 더욱 활성화되고 교과 과정에도 한국의 전통문화가 비중 있게 다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금년도 교육 방침을 소개하였다.
트라이밸리한국학교는 2003년 8월 개교 이후 약 17년간 많은 한인 2세 및 현지인 학생을 배출하였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어 및 한국 문화 보급에 이바지 해 왔다.
(사진/기사제공: 트라이밸리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