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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재단(GCF) 샌프란시스코 지부의 회장 이취임식이 1월 25일 오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강당에서 있었다. 회원 및 축하객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취임식은 최선희 부회장의 사회로 열렸다.
안현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회장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린이들을 보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정광용 부총영사는 "모범적인 활동을 해 온 단체로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겠다"고 축사를 했다. 그외 안상석 SV한인회장, 이경이 SF노인회장 등이 축사를 이어갔다.
재단의 총회장을 2회나 역임했고 현 이사장이자 SF초대회장인 정경애 이사장은 "IMF이후 본국의 결식아동들을 돕기위해 시작된 GCF는 이제 수천명의 회원과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단체로 발전했다" 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내분이 없는 모범단체로 운영해달라"로 주문했다.
1998년 설립된 글로벌 어린이재단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다는 목표로 시작하여, 현재는 전세계 23개 지부와 6천여명의 회원을 둔 국제 자선기구로 발돋움했다. 또한 재정의 투명성과 꾸준한 모금활동으로 세계 각지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모범단체로 여타 한인단체들의 귀감이 되고있다.
SF지부 신임 임원단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안현숙
부회장 : 송경자, 최선희, 장인숙
총무 : 이인애 / 재무 : 이경연
서기 : 양승희 / 사업부장 : 이미영
SF저널 박성보 기자
안현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회장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린이들을 보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정광용 부총영사는 "모범적인 활동을 해 온 단체로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겠다"고 축사를 했다. 그외 안상석 SV한인회장, 이경이 SF노인회장 등이 축사를 이어갔다.
재단의 총회장을 2회나 역임했고 현 이사장이자 SF초대회장인 정경애 이사장은 "IMF이후 본국의 결식아동들을 돕기위해 시작된 GCF는 이제 수천명의 회원과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단체로 발전했다" 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내분이 없는 모범단체로 운영해달라"로 주문했다.
1998년 설립된 글로벌 어린이재단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다는 목표로 시작하여, 현재는 전세계 23개 지부와 6천여명의 회원을 둔 국제 자선기구로 발돋움했다. 또한 재정의 투명성과 꾸준한 모금활동으로 세계 각지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모범단체로 여타 한인단체들의 귀감이 되고있다.
SF지부 신임 임원단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안현숙
부회장 : 송경자, 최선희, 장인숙
총무 : 이인애 / 재무 : 이경연
서기 : 양승희 / 사업부장 : 이미영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