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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참전 용사
- 북가주지역에서 유일하게 미 육군 참모총장 감사장 수여
장복환 선생의 100세 생신을 맞아 SV지역 한인들이 모여 생일 파티를 열었다.
24일 금요일 점심시간에 캠블의 청도 중국식당에서는 치뤄진 생신 축하잔치는 그동안 한인사회의 노인들을 초청하여 식사 대접한것에 대한 감사의 뜻도 함께 하는 자리였다.
장복환 선생은 젊은 시절(6.25전쟁 당시) 케일로 부대(미8군 824부대) 특공대 대대장으로서 활동하며 북한군에게는 호랑이로 소문이 났으며, 육군사관학교 1기생으로 특공대 활동을 위해 이름과 나이(주민등록 1920년)도 바꾸어서 살아왔다고 한다.
또한 장복환 선생은 북가주지역에서 유일하게 미 육군 참모총장의 감사장을 수여받으신 분이다.
오랜 지인인 남중대 전 SV한인회장의 장복환 선생의 일생이야기 후 참석자 모두 생일 축하노래로 만수무강을 기원하였다.
장복환 선생은 "이 자리에 와서야 생일 축하자리인것을 알고 놀랐다"며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감사인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정순자 SC노인회 부회장, 고정희 선생님, 남중대 전 SV한인회장, 이근안 재향군인회회장 부부, 박승남 SV정치력신장위원회 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아버지의 생신축하 자리를 마련해 준것에 대한 답례로 아들 데이빗이 식사를 대접했다.
[6.25참전용사, 장복환 선생 생신 잔치]
- 북가주지역에서 유일하게 미 육군 참모총장 감사장 수여
장복환 선생의 100세 생신을 맞아 SV지역 한인들이 모여 생일 파티를 열었다.
24일 금요일 점심시간에 캠블의 청도 중국식당에서는 치뤄진 생신 축하잔치는 그동안 한인사회의 노인들을 초청하여 식사 대접한것에 대한 감사의 뜻도 함께 하는 자리였다.
장복환 선생은 젊은 시절(6.25전쟁 당시) 케일로 부대(미8군 824부대) 특공대 대대장으로서 활동하며 북한군에게는 호랑이로 소문이 났으며, 육군사관학교 1기생으로 특공대 활동을 위해 이름과 나이(주민등록 1920년)도 바꾸어서 살아왔다고 한다.
또한 장복환 선생은 북가주지역에서 유일하게 미 육군 참모총장의 감사장을 수여받으신 분이다.
오랜 지인인 남중대 전 SV한인회장의 장복환 선생의 일생이야기 후 참석자 모두 생일 축하노래로 만수무강을 기원하였다.
장복환 선생은 "이 자리에 와서야 생일 축하자리인것을 알고 놀랐다"며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감사인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정순자 SC노인회 부회장, 고정희 선생님, 남중대 전 SV한인회장, 이근안 재향군인회회장 부부, 박승남 SV정치력신장위원회 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아버지의 생신축하 자리를 마련해 준것에 대한 답례로 아들 데이빗이 식사를 대접했다.
[6.25참전용사, 장복환 선생 생신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