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 한인회, 2020년 시무식 후 힘찬 출발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이스트베이한인회(회장 정흠)는 4일 토요일 오클랜드 고기타임 별관에서 2020년 경자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하였다.

이진희 부회장의 사회로 시무식은 국민 의례에 이어 정흠 회장의 신년사와 인사말 등 식을 진행했다.

정흠 회장은 신년사로 "각자 갖고있는 다른 능력을 적시 적소에 사용하여 한인회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성과를 올리자"며 "각자 맡은 일을 충실히 하여 서로를 도와주고 이해하며 용서하여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한인회 사회에 봉사하자"고 말했다.

유근배 고문은 인사말에서 이스트베이 한인회가 지난 2년 반 동안 도약, 발전, 행복한 커뮤니티가 되도록 힘 써 왔으며 새해에도 힘을 합쳐 계획을 잘 세워 좋은 행사를 기획하며 나아가자고 하였다.

EB한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