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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1일 월요일 오전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KALYP) 학생회원들과 학부모들은 베테랑스데이를 맞이하여 6.25 참전 유공자회 북가주지회(회장 유재정)의 초대로 매년 열리는 산호세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했다.
올해 101주년을 맞이하는 이 퍼레이드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 깊은 행사 중의 하나이며, 수 많은 참전군인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에 감사드리는 뜻깊은 행사라고 할 수 있다.
퍼레이드에 유치원생 아이들부터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베테랑스 데이를 기념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대기하는 도중 퍼레이드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상, 자동차, 악기 등 평상시에 보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6.25 참전용사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다시 한번 마음에 되새기는 좋은 기회도 얻었다.
KALYP 회원들은 6.25 참전용사들과 함께 델마스 에비뉴에서 행진하면서 주변 시민들의 박수와 응원을 받으며 퍼레이드를 마쳤다.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전사한 군인들을 같이 추모하고 살아있는 참전용사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길러주는 행사였다.
퍼레이드를 마친 후 점심시간에 한 참전용사분께서 들려주신 우리 역사와 참전용사들의 노고 이야기는 우리에게 뜻깊은 깨우침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Lynbrook High School 11학년 최 혜연 학생기자
올해 101주년을 맞이하는 이 퍼레이드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 깊은 행사 중의 하나이며, 수 많은 참전군인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에 감사드리는 뜻깊은 행사라고 할 수 있다.
퍼레이드에 유치원생 아이들부터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베테랑스 데이를 기념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대기하는 도중 퍼레이드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상, 자동차, 악기 등 평상시에 보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6.25 참전용사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다시 한번 마음에 되새기는 좋은 기회도 얻었다.
KALYP 회원들은 6.25 참전용사들과 함께 델마스 에비뉴에서 행진하면서 주변 시민들의 박수와 응원을 받으며 퍼레이드를 마쳤다.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전사한 군인들을 같이 추모하고 살아있는 참전용사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길러주는 행사였다.
퍼레이드를 마친 후 점심시간에 한 참전용사분께서 들려주신 우리 역사와 참전용사들의 노고 이야기는 우리에게 뜻깊은 깨우침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Lynbrook High School 11학년 최 혜연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