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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댄스 컴퍼니(예술감독 옹경일)가 지난 3월 25일 샌프란시스코 솜아츠문화센터(SOMArts Cultural Center)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소금인형>으로 이사도라 던컨 베스트 컴퍼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옹댄스 컴퍼니는 앞서 2006년에 한국인 최초로 이사도라 던컨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받은 베스트 컴퍼니상은 한 해 동안 발표된 무용계 작품 중 최우수 작품을 공연한 단체에 주는 상으로 옹댄스 컴퍼니는 샌프란시스코 발레단(SFB)과 같은 쟁쟁한 단체들과 경쟁을 펼쳐 값진 성과를 올렸다.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옹경일은 OngDance Company & OngDance School 단장이자 안무가로 "눈에 띄게 유연한 동작과 표현력이 뛰어난 예술가", "관객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지닌 무용수", "기품과 우아함이 깃든 춤을 추는 무용수”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 40여 개국에서 공연했다.
옹 감독은 "너무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하면서 실력이 향상되어 가는 과정에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며 "함께 노력한 단원들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무용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에 받은 베스트 컴퍼니상은 한 해 동안 발표된 무용계 작품 중 최우수 작품을 공연한 단체에 주는 상으로 옹댄스 컴퍼니는 샌프란시스코 발레단(SFB)과 같은 쟁쟁한 단체들과 경쟁을 펼쳐 값진 성과를 올렸다.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옹경일은 OngDance Company & OngDance School 단장이자 안무가로 "눈에 띄게 유연한 동작과 표현력이 뛰어난 예술가", "관객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지닌 무용수", "기품과 우아함이 깃든 춤을 추는 무용수”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 40여 개국에서 공연했다.
옹 감독은 "너무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하면서 실력이 향상되어 가는 과정에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며 "함께 노력한 단원들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무용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