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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에서는 지난 10월 12일 산호세의 Residence Inn® by Marriott에서 전현직 교장 35명이 참가한 교장연수가 1박 2일로 있었다.
이번 연수는 교장으로서 자긍심 갖기, 교장으로서 알아야 할 정보, 학교 상생하기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강사는 전문직을 가진 교장과 학교운영 경험으로 알게 된 정보를 다양하게 발표하였고 학교 상생하기에서는 각 학교의 교수 방법을 소개하였다.
황희연 협의회 회장은 개회사로 "같은 고민이 있는 교장이 모여 고민을 풀 수 있기를 바라고, 또 쉼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기조 강연을 맡은 최신일 빛의나라 교장을 소개는 "15년 전 8기 교사 집중연수에서 <장가도 안 간 젊은 놈이 유치부 교육에 감히 도전하다>로 강의하며 차세대 교육에 관심을 보인 후 지금까지 꾸준히 차세대 교육을 위해 열정을 쏟는다"며 "오늘 저녁 그분의 열정에 함께 젖어 위로받고 자긍심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환영 인사를 했다.
SF교육원 우창숙 교육원장은 "열정과 전문성을 가진 교장만 모인 의미 있는 이 모임이 동지로서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프로그램에 소개된 다양한 발표를 통해 학교 운영에 실제적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교장들을 격려하였다.
조덕현 교장(몬트레이)의 사회로 진행된 각 학교 소개는 교장들의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였으며 이어서 최신일 교장(빛의나라)의 <교장은 아무나 하나>란 제목으로 교장 자긍심 갖기 강연이 있었다.
교장은 아무나 하나 합창으로 시작된 강연은<베스트 셀프>, <리더십 불변의 법칙>,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위대한 기업의 선택>, <극복해야 할 리더싑의 그림자>,, <쉬운 성경>을 참고하여 준비된 5가지 주제로 모인 교장들의 공감과 동감을 얻으며 위로하고 격려해 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서 장애 아동을 위해 교장이 할 일(김미성 특수아동 교사/콩코드 전 교장), First Aid 정보(송지은 전 간호사/스탁톤 반석교장), 학교 경험으로 본 보험의 필요성(김소현 경험자/SF 교장), 학교 비영리 단체 등록 필요성 및 방법(박성희 전문인/세종 교장), 문제 유발 아동에 대한 교장의 대응_각 학교 케이스 및 진행 결과 발표(손민호 경험자/임마누엘 전 교장)가 있었다.
둘째 날은 교육자료 공모전 참가자인 김영미(월넛크릿 교장)의 <크래프트를 활용한 역사 문화 수업>을 시작으로 웹 툴로 한국어 수업 시범(손민호 교사)을 함께 하며 시대와 눈높이에 맞는 교수법과 각 학교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수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 후 국제한국어 교육재단을 통한 교과서 신청 방법 및 교과서 내용 미리보기와 협의회에 대한 궁금증 질의응답을 황희연 회장이 설명하였다.
한편 제5차 운영위원에서는 2020년 사업안과 예산안 심의 및 확정, 새크라멘토지역의 '백일장 그림그리기 프로젝트 대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에서 개최함, 교장 연수의 많은 참여 및 활용을 위해 방학 기간에 해줄 것, 신규 회원학교 인준, 그리고 모범 교사상 추천 및 미 대통령 봉사상 신청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진 후 마지막으로 총회 및 제25차 교사 사은의 한국문화 입체연수가 오는 12월 8일(일)에 있음을 공표하며 식을 마쳤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제공
이번 연수는 교장으로서 자긍심 갖기, 교장으로서 알아야 할 정보, 학교 상생하기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강사는 전문직을 가진 교장과 학교운영 경험으로 알게 된 정보를 다양하게 발표하였고 학교 상생하기에서는 각 학교의 교수 방법을 소개하였다.
황희연 협의회 회장은 개회사로 "같은 고민이 있는 교장이 모여 고민을 풀 수 있기를 바라고, 또 쉼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기조 강연을 맡은 최신일 빛의나라 교장을 소개는 "15년 전 8기 교사 집중연수에서 <장가도 안 간 젊은 놈이 유치부 교육에 감히 도전하다>로 강의하며 차세대 교육에 관심을 보인 후 지금까지 꾸준히 차세대 교육을 위해 열정을 쏟는다"며 "오늘 저녁 그분의 열정에 함께 젖어 위로받고 자긍심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환영 인사를 했다.
SF교육원 우창숙 교육원장은 "열정과 전문성을 가진 교장만 모인 의미 있는 이 모임이 동지로서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프로그램에 소개된 다양한 발표를 통해 학교 운영에 실제적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교장들을 격려하였다.
조덕현 교장(몬트레이)의 사회로 진행된 각 학교 소개는 교장들의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였으며 이어서 최신일 교장(빛의나라)의 <교장은 아무나 하나>란 제목으로 교장 자긍심 갖기 강연이 있었다.
교장은 아무나 하나 합창으로 시작된 강연은<베스트 셀프>, <리더십 불변의 법칙>,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위대한 기업의 선택>, <극복해야 할 리더싑의 그림자>,
이어서 장애 아동을 위해 교장이 할 일(김미성 특수아동 교사/콩코드 전 교장), First Aid 정보(송지은 전 간호사/스탁톤 반석교장), 학교 경험으로 본 보험의 필요성(김소현 경험자/SF 교장), 학교 비영리 단체 등록 필요성 및 방법(박성희 전문인/세종 교장), 문제 유발 아동에 대한 교장의 대응_각 학교 케이스 및 진행 결과 발표(손민호 경험자/임마누엘 전 교장)가 있었다.
둘째 날은 교육자료 공모전 참가자인 김영미(월넛크릿 교장)의 <크래프트를 활용한 역사 문화 수업>을 시작으로 웹 툴로 한국어 수업 시범(손민호 교사)을 함께 하며 시대와 눈높이에 맞는 교수법과 각 학교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수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 후 국제한국어 교육재단을 통한 교과서 신청 방법 및 교과서 내용 미리보기와 협의회에 대한 궁금증 질의응답을 황희연 회장이 설명하였다.
한편 제5차 운영위원에서는 2020년 사업안과 예산안 심의 및 확정, 새크라멘토지역의 '백일장 그림그리기 프로젝트 대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에서 개최함, 교장 연수의 많은 참여 및 활용을 위해 방학 기간에 해줄 것, 신규 회원학교 인준, 그리고 모범 교사상 추천 및 미 대통령 봉사상 신청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진 후 마지막으로 총회 및 제25차 교사 사은의 한국문화 입체연수가 오는 12월 8일(일)에 있음을 공표하며 식을 마쳤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