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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창희(정흠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부친)씨의 장례가 엄수됐다. 오클랜드 성 김대건 한인천주교회에서 10월 9일 오후 8시에 열린 장례식에 유가족, 친지, 한인단체장 등 300여명의 문상객이 참석해 유족을 위로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최기홍 바르톨로메오 신부의 집례로 진행된 장례식에서 정흠 회장은 "아버님은 부러질지언정 굽히지 않고 타협하지 못하는 곧은 성격 때문에 51세에 이민을 오셔서 어렵게 3남매를 키우셨다"고 회상하면서 아버님의 영면을 기원했다,
고 정창희씨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유청자씨와 2남 1녀등이 있다.
최기홍 바르톨로메오 신부의 집례로 진행된 장례식에서 정흠 회장은 "아버님은 부러질지언정 굽히지 않고 타협하지 못하는 곧은 성격 때문에 51세에 이민을 오셔서 어렵게 3남매를 키우셨다"고 회상하면서 아버님의 영면을 기원했다,
고 정창희씨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유청자씨와 2남 1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