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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밸리 한국학교 한글날 역사와 문화 행사
“제가 담근 김치, 맛보실래요?”
지난 5일 오전 9시 플레즌튼시에 소재한 트라이밸리 한국학교(교장 정광순)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한국 역사와 문화 체험을 목적으로 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약 240여 명의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각 학년별 한국학교 선생님들이 준비한 교재 등으로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서 각각 별도로 마련된 섹션을 돌아가며 체험과 실습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하였다.
본교 정광순 교장은 자라나는 한인 2세 및 현지인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외에서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는 한류 문화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들의 체험을 위해 기업 차원에서도 산호제 소재 맛나 김치 공장에서 배추와 양념 등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을 주제로 한 병풍 소품 만들기를 시작으로 김치와 김밥 만들기, 무궁화 꽃 그려서 한반도 지도 꾸미기, 태극기 바람개비 제작, 한글 단어 릴레이 게임을 하는 세종대왕 코너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트라이밸리 한국학교에서는 매년 한국문화 체험을 목적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특히 설날, 추석 등 한국의 고유 명절 행사 등을 통해 반복적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트라이밸리 한국학교 제공
“제가 담근 김치, 맛보실래요?”
지난 5일 오전 9시 플레즌튼시에 소재한 트라이밸리 한국학교(교장 정광순)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한국 역사와 문화 체험을 목적으로 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약 240여 명의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각 학년별 한국학교 선생님들이 준비한 교재 등으로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서 각각 별도로 마련된 섹션을 돌아가며 체험과 실습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하였다.
본교 정광순 교장은 자라나는 한인 2세 및 현지인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외에서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는 한류 문화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들의 체험을 위해 기업 차원에서도 산호제 소재 맛나 김치 공장에서 배추와 양념 등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을 주제로 한 병풍 소품 만들기를 시작으로 김치와 김밥 만들기, 무궁화 꽃 그려서 한반도 지도 꾸미기, 태극기 바람개비 제작, 한글 단어 릴레이 게임을 하는 세종대왕 코너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트라이밸리 한국학교에서는 매년 한국문화 체험을 목적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특히 설날, 추석 등 한국의 고유 명절 행사 등을 통해 반복적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트라이밸리 한국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