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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새로 부임한 정광용 부총영사(9월 1일 부임), 김현정 영사(8월 23일 부임)는 25일 산칼로스 가야식당에서 지역 한인언론사 기자들과 첫 간담회를 갖고 2019년 하반기 업무 계획과 내년 4월에 치러질 선거 관련 업무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박준용 총영사는 "지난 14일 K-푸드(김치, 한과)로 시작된 'Korea Week'을 통하여 다채로운 우리 문화를 북가주 현지의 주류사회와 한인동포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6일 음악회에 참석하는 실리콘밸리 참전용사와 독립유공자의 편의를 위하여 55인승 버스를 배정했다"며 실리콘밸리 지역의 참여를 당부했다. 음악회 후에는 총영사관 관저 만찬도 개최한다.
정광용 부총영사는 김지민 전 부총영사와 함께 외무고시 31회로 1997년 외교부에 입부했으며 이라크,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부임 직전에는 한.중.일 협력사무국 행정조정부장을 역임했으며, 동포업무와 영사관 살림 업무 총괄을 담당한다.
김현정 영사는 외무고시 43회로 부임 직전에는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즈스탄공화국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SF총영사관에서는 정무.정책 공공외교, 참전용사 보훈, 입양인 지원업무, 언론담당을 한다.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이민철 선거담당 영사는 "내년 4월 중에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선거에 많은 동포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선거에 참여하는 국외부재자 5천 명을 목표로 단체, 교회, 학생회를 중심으로 홍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광용 부총영사, 김현정 영사 인터뷰]
박준용 총영사는 "지난 14일 K-푸드(김치, 한과)로 시작된 'Korea Week'을 통하여 다채로운 우리 문화를 북가주 현지의 주류사회와 한인동포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6일 음악회에 참석하는 실리콘밸리 참전용사와 독립유공자의 편의를 위하여 55인승 버스를 배정했다"며 실리콘밸리 지역의 참여를 당부했다. 음악회 후에는 총영사관 관저 만찬도 개최한다.
정광용 부총영사는 김지민 전 부총영사와 함께 외무고시 31회로 1997년 외교부에 입부했으며 이라크,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부임 직전에는 한.중.일 협력사무국 행정조정부장을 역임했으며, 동포업무와 영사관 살림 업무 총괄을 담당한다.
김현정 영사는 외무고시 43회로 부임 직전에는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즈스탄공화국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SF총영사관에서는 정무.정책 공공외교, 참전용사 보훈, 입양인 지원업무, 언론담당을 한다.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이민철 선거담당 영사는 "내년 4월 중에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선거에 많은 동포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선거에 참여하는 국외부재자 5천 명을 목표로 단체, 교회, 학생회를 중심으로 홍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광용 부총영사, 김현정 영사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