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OTRA, NIPA, KIC-SV가 공동주최하는 'K-Global@실리콘밸리' 행사가 지난 9월 23, 24일에 마운틴뷰 컴퓨터 히스토리 뮤지엄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국내외 업체와 관람객등 천 여명 이상이 참가한 이번행사는 한국의 과학기술, ICT, SW의 경쟁력을 알리는 대표적인 연례행사다.
2019년 K-글로벌의 주제는 ‘미래의 중심은 5G(Future is on 5G)’로 한미양국 협력과 ICT분야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5G란 5세대 이동통신을 가리키는 말이다. 기존의 4세대 이동통신인 LTE(Long-Term Evolution)에 비해 방대한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모든 것을 연결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이다.
23일 열린 ‘5G 포럼’에서는 박진효 SK텔레콤 CTO와 조나단 데이비슨 시스코 SVP&제너럴 매니저, 데니스홍 UCLA교수, 나딤 세이크 리프트사 VP 등이 나서서 5G 네트워크 구현, 5G 응용프로그램에 대해 연설을 했다. 또한 행사장내 설치된 20여개 부스에서는 5G응용기술이 접목된 업체들이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준비중인 청년창업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참여업체들과 상담을 갖고 정보를 얻는 등 유익한 행사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박준용 SF총영사와 한인사회 단체장들도 참석하여 관심을 표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2019년 K-글로벌의 주제는 ‘미래의 중심은 5G(Future is on 5G)’로 한미양국 협력과 ICT분야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5G란 5세대 이동통신을 가리키는 말이다. 기존의 4세대 이동통신인 LTE(Long-Term Evolution)에 비해 방대한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모든 것을 연결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이다.
23일 열린 ‘5G 포럼’에서는 박진효 SK텔레콤 CTO와 조나단 데이비슨 시스코 SVP&제너럴 매니저, 데니스홍 UCLA교수, 나딤 세이크 리프트사 VP 등이 나서서 5G 네트워크 구현, 5G 응용프로그램에 대해 연설을 했다. 또한 행사장내 설치된 20여개 부스에서는 5G응용기술이 접목된 업체들이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준비중인 청년창업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참여업체들과 상담을 갖고 정보를 얻는 등 유익한 행사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박준용 SF총영사와 한인사회 단체장들도 참석하여 관심을 표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