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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부동산·융자전문인협회(KARL, 회장 김지숙)는 한인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수여 할 목적으로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지난 8월 29일 플레젠톤 Castlewood Golf Club에서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한 장학금을 선발된 한인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장학금을 수상한 학생들은 강준우군 등 모두 10명으로 각 1,000달러씩 총 10,000달러가 지급됐다. 릭성 산타클라라 쉐리프 부국장은 학생들에게 로리 스미스 쉐리프 국장의 표창장을, 김지숙 회장에게는 로리 스미스 쉐리프 국장의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대회에는 KARL 회원과 골프 동호인, 북가주 세탁협회 이동일 회장 등 160여 명이 참가했다.
장학금 수여 학생들
Kang, Junwoo Dougherty Valley High School
Lee, Yohanna Monta Vista High School
Suh, Hanna Henry M. Gunn High School
Lee, Claire Archbishop Mitty High School
Pak, Rachel California High School
Lee, Justine Heritage High School
Kim, Keunho Burlingame High School
Chong, Brian Archbishop Mitty High School
Hur, Lauren Irvington High School
Kim, Chloe Leland High School
김지숙 회장님 인사말
우리 KARL 북가주한인부동산융자전문인협회는 1996년 창립 이래로 20년이 넘게 회원들의 봉사와 교민들의 관심으로 많은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아울러 KARL은 베이지역에 거주하는 자라나는 차세대 동포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10여 차례에 걸쳐 10만불 이상의 장학금도 꾸준히 전달해왔습니다.
오늘 이 골프대회를 계획하면서 임원들과 이사들 그리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서 장학금을 위한 많은 후원과 모금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리고, 도와주신 모든 사업체와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결과로 오늘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 할 수 있게 됨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앞으로도 자기계발과 모든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한인사회에 큰 일꾼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이 골프 토너먼트에 동참해주시고 또한 용기 주셔서 의미있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KARL회원들을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저희 회원들도 여러분의 믿음직한 부동산 .융자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김지숙외 부동산융자전문인협회 회원일동
KARL 장학위원장 실비아리 전회장님의 축하 메세지
쾌청하고 아름다운 캐슬우드 골프장에서 골퍼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으라 믿습니다. 올해는 여느해 보다 더 많은 11학년, 12학년 학생들이 제 15차 KARL Scholarship Program에 지원했습니다. 지원한 학생들 모두가 훌륭하고 특출한 학생들이기에 심사하는데 고심도 많았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산호세 주립대 추창연 교수님께서 함께 수고해주셨습니다. 심사기준은 GPA, 에세이, 추천서, 엑스트라 커리큘럼, 신청서 작성의 성실성 등 세밀한 부분까지 감안해서 최종 10명을 선출했습니다.
이 자리에 서 있는 10명의 장학생들은 뛰어난 학업 성적뿐이 아니라, 방과후에 난민 사춘기 자녀들을 튜터링 서비스로 도와주는 학생, 미국 전 지역 Junior National Ranking Top 50 안에 드는 유망주 테니스 선수도 있고, 주말이면 장애우를 섬기는 학생, 골프 Captain, 축구 Captain, 사물놀이팀, 남미 선교지에서 스페인어로 설교를 통역하는 학생, 메이저 리그 선수를 꿈꾸며 야구 Varsity Team에서 활약하며 Homeless 사역까지 열심히 봉사하는 학생 등 타의 모범과 귀감을 보이는 학생들입니다.
이 학생들은 올바른 가치관과 건전한 사고방식을 갖춘 성실한 교포 자녀들로서, 지덕체의 아름다운 인성도 겸비하여 명실공히 Korean-American으로써 미국 주류사회와 한국 교포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며 두 나라간의 친선대사로써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귀하고 큰 인물들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날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한 장학금을 선발된 한인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장학금을 수상한 학생들은 강준우군 등 모두 10명으로 각 1,000달러씩 총 10,000달러가 지급됐다. 릭성 산타클라라 쉐리프 부국장은 학생들에게 로리 스미스 쉐리프 국장의 표창장을, 김지숙 회장에게는 로리 스미스 쉐리프 국장의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대회에는 KARL 회원과 골프 동호인, 북가주 세탁협회 이동일 회장 등 160여 명이 참가했다.
장학금 수여 학생들
Kang, Junwoo Dougherty Valley High School
Lee, Yohanna Monta Vista High School
Suh, Hanna Henry M. Gunn High School
Lee, Claire Archbishop Mitty High School
Pak, Rachel California High School
Lee, Justine Heritage High School
Kim, Keunho Burlingame High School
Chong, Brian Archbishop Mitty High School
Hur, Lauren Irvington High School
Kim, Chloe Leland High School
김지숙 회장님 인사말
우리 KARL 북가주한인부동산융자전문인협회는 1996년 창립 이래로 20년이 넘게 회원들의 봉사와 교민들의 관심으로 많은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아울러 KARL은 베이지역에 거주하는 자라나는 차세대 동포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10여 차례에 걸쳐 10만불 이상의 장학금도 꾸준히 전달해왔습니다.
오늘 이 골프대회를 계획하면서 임원들과 이사들 그리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서 장학금을 위한 많은 후원과 모금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리고, 도와주신 모든 사업체와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결과로 오늘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 할 수 있게 됨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앞으로도 자기계발과 모든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한인사회에 큰 일꾼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이 골프 토너먼트에 동참해주시고 또한 용기 주셔서 의미있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KARL회원들을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저희 회원들도 여러분의 믿음직한 부동산 .융자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김지숙외 부동산융자전문인협회 회원일동
KARL 장학위원장 실비아리 전회장님의 축하 메세지
쾌청하고 아름다운 캐슬우드 골프장에서 골퍼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으라 믿습니다. 올해는 여느해 보다 더 많은 11학년, 12학년 학생들이 제 15차 KARL Scholarship Program에 지원했습니다. 지원한 학생들 모두가 훌륭하고 특출한 학생들이기에 심사하는데 고심도 많았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산호세 주립대 추창연 교수님께서 함께 수고해주셨습니다. 심사기준은 GPA, 에세이, 추천서, 엑스트라 커리큘럼, 신청서 작성의 성실성 등 세밀한 부분까지 감안해서 최종 10명을 선출했습니다.
이 자리에 서 있는 10명의 장학생들은 뛰어난 학업 성적뿐이 아니라, 방과후에 난민 사춘기 자녀들을 튜터링 서비스로 도와주는 학생, 미국 전 지역 Junior National Ranking Top 50 안에 드는 유망주 테니스 선수도 있고, 주말이면 장애우를 섬기는 학생, 골프 Captain, 축구 Captain, 사물놀이팀, 남미 선교지에서 스페인어로 설교를 통역하는 학생, 메이저 리그 선수를 꿈꾸며 야구 Varsity Team에서 활약하며 Homeless 사역까지 열심히 봉사하는 학생 등 타의 모범과 귀감을 보이는 학생들입니다.
이 학생들은 올바른 가치관과 건전한 사고방식을 갖춘 성실한 교포 자녀들로서, 지덕체의 아름다운 인성도 겸비하여 명실공히 Korean-American으로써 미국 주류사회와 한국 교포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며 두 나라간의 친선대사로써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귀하고 큰 인물들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