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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곽정연)가 주최한 8.15 광복절 제74주년 기념식이 15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SF 총영사관과 SF 한인회, 북가주 광복회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박준용 총영사, 정경애 전 평통회장, 이석찬 전 한인회장 등 100여 명의 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참석자들은 광복절 노래 제창과 한마음 한목소리로 우렁찬 만세삼창을 외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얼을 기렸고, 최수경 무용단이 '화관무', '모듬북춤', '흥춤'과 SF 시니어합창단이 '선구자' 합창으로 뜻깊은 광복절 행사를 마쳤다.
SF 총영사관과 SF 한인회, 북가주 광복회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박준용 총영사, 정경애 전 평통회장, 이석찬 전 한인회장 등 100여 명의 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참석자들은 광복절 노래 제창과 한마음 한목소리로 우렁찬 만세삼창을 외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얼을 기렸고, 최수경 무용단이 '화관무', '모듬북춤', '흥춤'과 SF 시니어합창단이 '선구자' 합창으로 뜻깊은 광복절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