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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안상석)와 실리콘밸리 자매도시 위원회(위원장 이응찬, 정명렬)는 지난 30일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경기도 용인시 백군기 시장과 시 관계자를 초청하여 서니베일에 소재한 Khan 레스토랑 별실에서 북가주지역 단체장들과 함께 동포간담회를 개최했다.
백군기 시장과 8명의 방문단은 오전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구글 등 IT 업체들을 방문한 후 '동포 간담회'에 참석하여 양 지역 간 상호교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응찬 미주총연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용인시 방문을 환영한다. 상호 간 왕성한 교류를 위해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도시와 자매도시를 추진했으면 한다"고 했다.
육군 대장 출신의 백 시장은 용인시 방문단을 환영해준 현지 한국동포들과 안상석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이응찬 자매도시 추진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에 이어 원삼면에 122조원을 투자할 SK하이닉스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있는 등 용인시를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과의 경제 전쟁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한미동맹이 굳건하면 한반도의 평화는 문제없다" 등 미주 한인들의 관심 사항에 대한 의견도 말했다.
이응찬 미주총연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한일 김진덕.정경식 재단 대표, 조성도 전 실리콘밸리 이사장, 김현주 몬트레이 통합교육구 위원, 고도준 6.25 참전 유공자 미주총연 회장, 최호섭 해군발전협회 미서부지부 회장, 장종희 중가주 식품상 회장, 이원강 영사, 엄태석 한양대 동문회장, 신연화 전 파이오니어 라이온스 클럽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백군기 시장과 8명의 방문단은 오전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구글 등 IT 업체들을 방문한 후 '동포 간담회'에 참석하여 양 지역 간 상호교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응찬 미주총연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용인시 방문을 환영한다. 상호 간 왕성한 교류를 위해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도시와 자매도시를 추진했으면 한다"고 했다.
육군 대장 출신의 백 시장은 용인시 방문단을 환영해준 현지 한국동포들과 안상석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이응찬 자매도시 추진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에 이어 원삼면에 122조원을 투자할 SK하이닉스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있는 등 용인시를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과의 경제 전쟁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한미동맹이 굳건하면 한반도의 평화는 문제없다" 등 미주 한인들의 관심 사항에 대한 의견도 말했다.
이응찬 미주총연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한일 김진덕.정경식 재단 대표, 조성도 전 실리콘밸리 이사장, 김현주 몬트레이 통합교육구 위원, 고도준 6.25 참전 유공자 미주총연 회장, 최호섭 해군발전협회 미서부지부 회장, 장종희 중가주 식품상 회장, 이원강 영사, 엄태석 한양대 동문회장, 신연화 전 파이오니어 라이온스 클럽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