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송, 주콜로라도 명예영사 임명장 전수식 개최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박준용 총영사는 7.17(수) LA에서 개최된 2019년도 미국지역 총영사 및 명예총영사 회의 계기 마이클 송 덴버시 지방 수석 부검사(Chief Deputy District Attorney)에게 강경화 외교장관 명의의 주콜로라도 대한민국 명예영사 임명장을 전수하였습니다.

※ 송 신임 주콜로라도 명예영사의 임명일은 7.1일이며 임기는 미국 국무부 인가일 기준 5년 후 만료(2024.6.11.)

우리 외교부는 2018년 7월 명예영사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이클 송을 콜로라도 주재 대한민국 명예영사로 임명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18.10월 미 국무부에 명예영사 인가를 신청하였으며, 미 국무부는 지난 6월 11일자로 신규 명예영사 임명을 인가하였다고 우리측에 통보하였습니다.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은 마이클 송 신임 명예영사가 콜로라도에서 우리나라의 국익증진과 우리 한인사회의 권익신장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