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천주교 산호세 한국 순교자 성당, 위안부 역사 유네스코 등재 서명 운동 벌여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23일 일요일 산호세 성당(고태훈 스테파노 주임신부)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위안부 역사를 등재 촉구하는 청원 서명을 받았다.
산호세 성당은 6월 한달간 주보에 청원 서명에 참여하기를 홍보하며 이 날 미사시간에 청원 동참을 촉구하는 서해성 감독의 동영상을 상영하기도 했다.
86세의 서명자는 "6학년때 아침조회에서는 교장선생님이, 교실에서는 선생님이 매일 아침 이야기 하기를 낮에는 일하고 돈을 벌 수 있고, 밤에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했다"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이 많이 갔다"고 전했다.
이 날은 600여명의 산호세 성당 신자가 서명에 참여했다.
SF Journal 이미란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23일 일요일 산호세 성당(고태훈 스테파노 주임신부)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위안부 역사를 등재 촉구하는 청원 서명을 받았다.
산호세 성당은 6월 한달간 주보에 청원 서명에 참여하기를 홍보하며 이 날 미사시간에 청원 동참을 촉구하는 서해성 감독의 동영상을 상영하기도 했다.
86세의 서명자는 "6학년때 아침조회에서는 교장선생님이, 교실에서는 선생님이 매일 아침 이야기 하기를 낮에는 일하고 돈을 벌 수 있고, 밤에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했다"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이 많이 갔다"고 전했다.
이 날은 600여명의 산호세 성당 신자가 서명에 참여했다.
SF Journal 이미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