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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활발한 여성·인권운동을 펼친 이희호 여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이스트베이, 몬트레이, 세크라멘토 등 5개 지역 한인회 및 새크라멘토 한글학교 등에 고 이희호 여사를 애도하는 분향소가 마련했다. 분향은 6월 12(수)부터 15일(토) 까지이다.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이스트베이, 몬트레이, 세크라멘토 등 5개 지역 한인회 및 새크라멘토 한글학교 등에 고 이희호 여사를 애도하는 분향소가 마련했다. 분향은 6월 12(수)부터 15일(토) 까지이다.
미주 호남 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며, 고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와 깊은 친분을 쌓아왔던 고 김진덕 회장의 장남 김한일씨는 "김 전 대통령께서 2009년 8월 18일 지병으로 별세했고,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6월 10일, 이희호 여사가 사랑하는 배우자이자 파란 만장한 역사를 사신 민주화의 동지인 김 전 대통령처럼 '하늘나라'로 떠나셨다"며 "이희호 여사께서는 여성 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일평생을 바치시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소천 하셨다"며 애통해 했다.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은 2014년 10월에 이희호 여사를 방문해 함께 담소를 나누었으며,국립묘지를 방문하여 고 김대중 대통령 묘소에 함께 헌화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김 전 대통령께서 2009년 8월 18일 지병으로 별세했고,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6월 10일, 이희호 여사가 사랑하는 배우자이자 파란 만장한 역사를 사신 민주화의 동지인 김 전 대통령처럼 '하늘나라'로 떠나셨다"며 "이희호 여사께서는 여성 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일평생을 바치시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소천 하셨다"며 애통해 했다.
또 김 대표는 "민주화에 거목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 뿌리을 내려주신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이희호 전 영부인 두 분은 후세에 영원히 기록 될 것"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사진 제공=김진덕정경식 재단>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이스트베이, 몬트레이, 세크라멘토 등 5개 지역 한인회 및 새크라멘토 한글학교 등에 고 이희호 여사를 애도하는 분향소가 마련했다. 분향은 6월 12(수)부터 15일(토) 까지이다.
미주 호남 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며, 고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와 깊은 친분을 쌓아왔던 고 김진덕 회장의 장남 김한일씨는 "김 전 대통령께서 2009년 8월 18일 지병으로 별세했고,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6월 10일, 이희호 여사가 사랑하는 배우자이자 파란 만장한 역사를 사신 민주화의 동지인 김 전 대통령처럼 '하늘나라'로 떠나셨다"며 "이희호 여사께서는 여성 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일평생을 바치시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소천 하셨다"며 애통해 했다.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은 2014년 10월에 이희호 여사를 방문해 함께 담소를 나누었으며,국립묘지를 방문하여 고 김대중 대통령 묘소에 함께 헌화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김 전 대통령께서 2009년 8월 18일 지병으로 별세했고,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6월 10일, 이희호 여사가 사랑하는 배우자이자 파란 만장한 역사를 사신 민주화의 동지인 김 전 대통령처럼 '하늘나라'로 떠나셨다"며 "이희호 여사께서는 여성 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일평생을 바치시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소천 하셨다"며 애통해 했다.
또 김 대표는 "민주화에 거목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 뿌리을 내려주신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이희호 전 영부인 두 분은 후세에 영원히 기록 될 것"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사진 제공=김진덕정경식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