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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 주역인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과 위안부 정의연대(쥴리 탱, 릴리안 싱 공동대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프로그램에 '위안부' 자료 등재 촉구 청원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중국·네덜란드 등 8개국 14개 단체로 구성된 국제연대위는 그동안 유네스코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으나, 유네스코는 2016년 기록물 등재를 보류한 바 있다.
김한일 대표는 "'위안부 기록물'이 유네스코 등재되도록 한인들이 힘을 보태야 한다"면서 "북가주 한인들이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일에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중국·네덜란드 등 8개국 14개 단체로 구성된 국제연대위는 그동안 유네스코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으나, 유네스코는 2016년 기록물 등재를 보류한 바 있다.
김한일 대표는 "'위안부 기록물'이 유네스코 등재되도록 한인들이 힘을 보태야 한다"면서 "북가주 한인들이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일에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