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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여러분 고맙습니다.
100년 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우리의 이민 선조들이 목청껏 외쳤던 ‘대한독립만세’가 올해도 북가주에 울려 퍼졌습니다. 이민 선조들이 만세 운동을 펼쳤던 역사의 현장 리들리(Reedley)와 다뉴바(Dinuba)에서 3.1절 100주년을 맞아 북가주 동포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외쳤기 때문입니다.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주최한 뜻깊은 행사에 조국사랑을 솔선수범해 실천하시는 동포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셨기에 성공적인 행사가 치러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알고 계시나요
1920년 캘리포니아의 한복판 다뉴바에서 개최된 3.1절 독립운동 1주년 기념 행진에는 지역 한인 300여 명이 참여 했습니다. 폭우가 내리는 날씨에도 우리의 선조들은 2마일을 행진하며 ‘대한독립만세’를 목청껏 외쳤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조국 독립을 위해 급여의 10%를 독립자금으로 모아왔던 한인들은 이날 하루에만 무려 1000달러(현재 12만5000달러 상당)를 모금했습니다. 이런 선조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기 위해 김명수 회장을 중심으로한 중가주 해병전우회는 리들리와 다뉴바시에 잠든 190여 이민선조들의 묘역을 20여 년이 넘는 기간동안 사비로 단장하고 관리를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북가주 동포들의 조국사랑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이민 선조들이 그래왔듯 현재를 살아가는 북가주 동포들도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르지 않습니다. 김진덕 정경식 재단에서 추진했던 ‘구글지도에서 독도 이름 찾기’ 서명운동에는 무려 10만 여명의 동포들이 앞다퉈 참여해 주셨고, 구글 본사에 보낸 독도 이름 회복을 촉구하는 편지도 1만 통 이상이 쓰여졌습니다. 또한 지난 2017년 9월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진 ‘위안부기림비’ 건립에도 너 나 할 것 없이 많은 동포들이 참여해 44만 달러라는 큰 금액이 모였습니다. 최근 추진됐던 3.1절 100주년을 기념 ‘삼일대로 시민공간 조성사업’에도 단체와 개인 등 한인 3100여 명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 결과로 100년 전 3.1운동의 주 무대인 한국의 서울 삼일대로(안국역과 탑골공원 후문 사이)에 영구적인 시민참여 공간을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역사에 남을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성대하게 열려
이민선조들의 뜻을 이어온 북가주 한인들의 애국애족 정신은 올해도 빛났습니다. 지난 3월 2일 리들리시에서 열린 3.1절100주년 기념식에는 자라나는 꿈나무인 한국학교 학생들부터 지역사회 어르신인 노인회원분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600여 명이라는 많은 동포들이 모였습니다. 한인들과 함께 몬트레이 한국학교 사물놀이단과 퍼시픽콰이어, 1920년 다뉴바시 3.1절 1주년 기념행진 재연팀이 하나가 되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냈습니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주신 박준용 총영사 이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분들도 많았습니다. 게스관광(대표 신형우), 아시아나여행사(대표 이동영)가 교통편을, 참석자들의 식사를 위해 산호세 한성갈비(대표 황시화), 시골집(대표 윤명운), 산왕반점, 몬트레이 오리엔트익스프레스(대표 윤종률)가 후원을 해주셨습니다.기념 티셔츠 제작에는 T-Shirts-Vision USA(대표 애나 강), High Tech Printing(대표 에이미 리)이 협조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미디어도 많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한국일보(사장 강승태), SFKorean.com(대표 김진형), Koreadailytimes.com(대표 김판겸), KEMS-TV(대표 유택종), 모닝뉴스(대표 배우병), 주간현대(대표 김동열), SFK뉴스(대표 김대부), Korea 24News(대표 김정일), I♥SF Journal(대표 아이린 서), 한미라디오(대표 김진배)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동포 여러분 고맙습니다
100년 전 우리들의 이민선조들이 모범을 보였듯 오늘도 조국사랑을 앞장서 실천하시는 동포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뜻깊은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도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되어 이루어낸 크고 작은 일들에 서로 감사하며 더 밝은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동포여러분들이 나선다면 한인사회는 물론 조국의 미래도 희망이 가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를 주최해 주신 박준용 총영사님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먼길 마다않고 참여해주신 동포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참여가 없었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을 것이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김진덕 정경식 재단
100년 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우리의 이민 선조들이 목청껏 외쳤던 ‘대한독립만세’가 올해도 북가주에 울려 퍼졌습니다. 이민 선조들이 만세 운동을 펼쳤던 역사의 현장 리들리(Reedley)와 다뉴바(Dinuba)에서 3.1절 100주년을 맞아 북가주 동포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외쳤기 때문입니다.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주최한 뜻깊은 행사에 조국사랑을 솔선수범해 실천하시는 동포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셨기에 성공적인 행사가 치러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알고 계시나요
1920년 캘리포니아의 한복판 다뉴바에서 개최된 3.1절 독립운동 1주년 기념 행진에는 지역 한인 300여 명이 참여 했습니다. 폭우가 내리는 날씨에도 우리의 선조들은 2마일을 행진하며 ‘대한독립만세’를 목청껏 외쳤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조국 독립을 위해 급여의 10%를 독립자금으로 모아왔던 한인들은 이날 하루에만 무려 1000달러(현재 12만5000달러 상당)를 모금했습니다. 이런 선조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기 위해 김명수 회장을 중심으로한 중가주 해병전우회는 리들리와 다뉴바시에 잠든 190여 이민선조들의 묘역을 20여 년이 넘는 기간동안 사비로 단장하고 관리를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북가주 동포들의 조국사랑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이민 선조들이 그래왔듯 현재를 살아가는 북가주 동포들도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르지 않습니다. 김진덕 정경식 재단에서 추진했던 ‘구글지도에서 독도 이름 찾기’ 서명운동에는 무려 10만 여명의 동포들이 앞다퉈 참여해 주셨고, 구글 본사에 보낸 독도 이름 회복을 촉구하는 편지도 1만 통 이상이 쓰여졌습니다. 또한 지난 2017년 9월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진 ‘위안부기림비’ 건립에도 너 나 할 것 없이 많은 동포들이 참여해 44만 달러라는 큰 금액이 모였습니다. 최근 추진됐던 3.1절 100주년을 기념 ‘삼일대로 시민공간 조성사업’에도 단체와 개인 등 한인 3100여 명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 결과로 100년 전 3.1운동의 주 무대인 한국의 서울 삼일대로(안국역과 탑골공원 후문 사이)에 영구적인 시민참여 공간을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역사에 남을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성대하게 열려
이민선조들의 뜻을 이어온 북가주 한인들의 애국애족 정신은 올해도 빛났습니다. 지난 3월 2일 리들리시에서 열린 3.1절100주년 기념식에는 자라나는 꿈나무인 한국학교 학생들부터 지역사회 어르신인 노인회원분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600여 명이라는 많은 동포들이 모였습니다. 한인들과 함께 몬트레이 한국학교 사물놀이단과 퍼시픽콰이어, 1920년 다뉴바시 3.1절 1주년 기념행진 재연팀이 하나가 되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냈습니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주신 박준용 총영사 이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분들도 많았습니다. 게스관광(대표 신형우), 아시아나여행사(대표 이동영)가 교통편을, 참석자들의 식사를 위해 산호세 한성갈비(대표 황시화), 시골집(대표 윤명운), 산왕반점, 몬트레이 오리엔트익스프레스(대표 윤종률)가 후원을 해주셨습니다.기념 티셔츠 제작에는 T-Shirts-Vision USA(대표 애나 강), High Tech Printing(대표 에이미 리)이 협조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미디어도 많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한국일보(사장 강승태), SFKorean.com(대표 김진형), Koreadailytimes.com(대표 김판겸), KEMS-TV(대표 유택종), 모닝뉴스(대표 배우병), 주간현대(대표 김동열), SFK뉴스(대표 김대부), Korea 24News(대표 김정일), I♥SF Journal(대표 아이린 서), 한미라디오(대표 김진배)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동포 여러분 고맙습니다
100년 전 우리들의 이민선조들이 모범을 보였듯 오늘도 조국사랑을 앞장서 실천하시는 동포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뜻깊은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도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되어 이루어낸 크고 작은 일들에 서로 감사하며 더 밝은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동포여러분들이 나선다면 한인사회는 물론 조국의 미래도 희망이 가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를 주최해 주신 박준용 총영사님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먼길 마다않고 참여해주신 동포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참여가 없었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을 것이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김진덕 정경식 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