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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한경림)는 24일(목) 오전 11시 노인봉사회관에서 열린 제43차 정기총회에서 2018년 결산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남중대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한경림회장은 "회원들의 소셜서비스를 돕고, 봉사회 기금을 절약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람으로 느끼며 지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했다"면서 "신임 회장은 회원들간에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법률상담과 건강 프로그램을 좀 더 활성화 시켰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근안 감사는 "2019년도에 지출한 내용은 업무 인수.인계시 확인할 사항"이라고 말하고 총회에서 결산과 감사보고를 통과시켰다.
총회 중간에 오재근 전 한인회장은 "정관의 규정에 따라 이번 총회는 회원의 절반 이상이 참여하지 못해 총회의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며 "오늘 총회는 무효이며 다시 총회를 소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이모 회원은 "역대 총회에 절반 이상이 참석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정관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임원 및 회원 79명이 참석했다.
이문자 회장 당선인은 오늘부터 업무 인수인계를 시작할 예정이다.
남중대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한경림회장은 "회원들의 소셜서비스를 돕고, 봉사회 기금을 절약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람으로 느끼며 지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했다"면서 "신임 회장은 회원들간에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법률상담과 건강 프로그램을 좀 더 활성화 시켰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근안 감사는 "2019년도에 지출한 내용은 업무 인수.인계시 확인할 사항"이라고 말하고 총회에서 결산과 감사보고를 통과시켰다.
총회 중간에 오재근 전 한인회장은 "정관의 규정에 따라 이번 총회는 회원의 절반 이상이 참여하지 못해 총회의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며 "오늘 총회는 무효이며 다시 총회를 소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이모 회원은 "역대 총회에 절반 이상이 참석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정관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임원 및 회원 79명이 참석했다.
이문자 회장 당선인은 오늘부터 업무 인수인계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