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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한인회 29대 회장선거에서 26대 회장을 역임했던 이윤구 전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됐다. 지난 4월 30일까지 후보자등록을 받았는데 이윤구 후보(부회장 안국준)만 등록한 것이다.
이윤구 회장 당선자는 "26대에 이어 29대 회장으로 다시 한인사회에 봉사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차세대 한인정치인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또한 "새크라멘토지역 한인단체장과 기관장들이 함께 모이는 회의를 분기마다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9대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4일에 이윤구 신임회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하기로 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이윤구 회장 당선자는 "26대에 이어 29대 회장으로 다시 한인사회에 봉사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차세대 한인정치인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또한 "새크라멘토지역 한인단체장과 기관장들이 함께 모이는 회의를 분기마다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9대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4일에 이윤구 신임회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하기로 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