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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미주지역에 별도 재단을 설립하기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다.
23일 저녁 산호세 밸리교회(담임목사 윤상희)에서 있었던 'KOMKED USA 사역보고 및 기도회'는 50여명의 지역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 원장인 김백석 목사는 "미국에 유학을 꿈꾸는 선교사 자녀들과 유학중인 대학생을 양육하고 지원하기위해 KOMKED USA를 설립한다"며 "MK(Missionary Kids)를 균형잡힌 글로벌 크리스찬 리더로 세워나가는 사역에 한인교회가 기쁨으로 동역해 달라"고 강조했다.
KOMKED USA 대표이기도 한 김백석 목사는 “MK는 다가오는 통일한국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완성을 위해 한국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라”고 주장했다.
산호세 밸리교회의 윤상희 목사는 기도회를 인도하며 "세계 170여개국에 파송된 선교사들의 자녀를 돌보고 훈련시키는 일은 보내는 선교사로 부름받은 우리의 책임"이라며 "미주지역에 유학을 오는 선교사자녀들을 위해 10여년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은 한국의 주요 16개 교단과 127개 선교단체가 협력하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기관으로 172개국에 파송된 한국선교사자녀 18,810명을 대상으로 교육, 돌봄, 지원하는 MK전문 선교교육기관이다.
매년 7월 여름방학 기간에 KWMA와 문화체육부 후원으로 초중고생 160명을 본국에 초청하여 2주간의 리더십 캠프를 20년째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영성수련회를 통해 영적 정체성을 깨우치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한다.
KOMKED USA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MK들의 입시상담을 비롯한 진로지도와 이미 유학중인 MK들을 균형잡힌 글로벌 크리스챤 리더를 세워가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하여 미주 지역에 재단을 설립하고 오는 8월 25일에 MK를 후원하는 선교음악회를 산호세지역에서 개최하므로 미주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의 : KOMKED USA (775)530-4405
komkedusa@komked.org
http://komked.org
SF저널 박성보 기자
23일 저녁 산호세 밸리교회(담임목사 윤상희)에서 있었던 'KOMKED USA 사역보고 및 기도회'는 50여명의 지역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 원장인 김백석 목사는 "미국에 유학을 꿈꾸는 선교사 자녀들과 유학중인 대학생을 양육하고 지원하기위해 KOMKED USA를 설립한다"며 "MK(Missionary Kids)를 균형잡힌 글로벌 크리스찬 리더로 세워나가는 사역에 한인교회가 기쁨으로 동역해 달라"고 강조했다.
KOMKED USA 대표이기도 한 김백석 목사는 “MK는 다가오는 통일한국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완성을 위해 한국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라”고 주장했다.
산호세 밸리교회의 윤상희 목사는 기도회를 인도하며 "세계 170여개국에 파송된 선교사들의 자녀를 돌보고 훈련시키는 일은 보내는 선교사로 부름받은 우리의 책임"이라며 "미주지역에 유학을 오는 선교사자녀들을 위해 10여년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은 한국의 주요 16개 교단과 127개 선교단체가 협력하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기관으로 172개국에 파송된 한국선교사자녀 18,810명을 대상으로 교육, 돌봄, 지원하는 MK전문 선교교육기관이다.
매년 7월 여름방학 기간에 KWMA와 문화체육부 후원으로 초중고생 160명을 본국에 초청하여 2주간의 리더십 캠프를 20년째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영성수련회를 통해 영적 정체성을 깨우치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한다.
KOMKED USA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MK들의 입시상담을 비롯한 진로지도와 이미 유학중인 MK들을 균형잡힌 글로벌 크리스챤 리더를 세워가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하여 미주 지역에 재단을 설립하고 오는 8월 25일에 MK를 후원하는 선교음악회를 산호세지역에서 개최하므로 미주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의 : KOMKED USA (775)530-4405
komkedusa@komked.org
http://komked.org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