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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승덕)은 지난 2월20일 오후6시 실리콘밸리에 있는 코트라 알래스카 대강당에서 지역단체장과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인 문정인 연세대학교 교수와 인요한 교수를 초빙하여 평화 공감 통일아카데미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용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와 김지민 부총영사, 정흠 이스트 베이지역 한인회장, 강석효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이문 몬트레이 한인회장, 박미정 코인회장, 김영일 콘트라코스타 상공회의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 정승덕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단체장의 환영사가 이어졌고, 첫 번째로 연단에 등단한 문정인 특보는 올림픽이 끝난 후 4월 한미군사 훈련이 시작될 때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지속적인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우선으로 남북 간 교류확대로 상호 간 신뢰를 회복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등단한 인요한 교수는 북한 의료의 전반적인 개요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하였는데 본인이 직접 다니면서 촬영한 동영상, 사진과 함께 피부에 와 닿는 북한의 의료시설을 보여 주면서 상태를 전했다.
강연 후 지역사회는 유익한 강연이었다. 현 정부의 외교와 대북정책에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었고, 많은 고심을 하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용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와 김지민 부총영사, 정흠 이스트 베이지역 한인회장, 강석효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이문 몬트레이 한인회장, 박미정 코인회장, 김영일 콘트라코스타 상공회의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 정승덕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단체장의 환영사가 이어졌고, 첫 번째로 연단에 등단한 문정인 특보는 올림픽이 끝난 후 4월 한미군사 훈련이 시작될 때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지속적인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우선으로 남북 간 교류확대로 상호 간 신뢰를 회복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등단한 인요한 교수는 북한 의료의 전반적인 개요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하였는데 본인이 직접 다니면서 촬영한 동영상, 사진과 함께 피부에 와 닿는 북한의 의료시설을 보여 주면서 상태를 전했다.
강연 후 지역사회는 유익한 강연이었다. 현 정부의 외교와 대북정책에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었고, 많은 고심을 하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